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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내친구 브로리]

아이들눈에 비치는 동화책의 일러스트들은 다양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요.

그래서일까요? 유명출판사에서 캐릭터 그림책을 만들어 내기도 하네요.

너무 귀엽고 자유분방한 브로컬리,

이름은 브로리랍니다.

브로리친구 꼬마 공룡 티노가 실수로 브로리를 조금 베어먹었어요.

브로리가 화를 내자 티노는 너무너무 미안해 하지요.

티노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빨자국을 가리기 위해 무당벌레를 머리위에 올려주기도 하고

보석을 올려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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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브로컬리를 너무 싫어하는 막내를 위해 준비를 했어요.

더 친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지요.

책을 읽는 동안, 크기에 상관없이 친구인 브로리와 티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티노.

그 마음을 알아주는 브로리를 보면서 많은 것을 얻었네요.

둘을 보면서 건강한 우정이 무엇인지, 우정은 어떤것인지를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