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출판사 똑소리과학에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

초등 4학년 1학년..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희 집은 어디 갈 곳은 없지만, 여동생네 식구들이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 먹고 같이 했는데요. ㅎ

특히 우리 조카.. 뽕형제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이종사촌이 놀러와서 요렇게 신나게 게임도 하고~~

또 이렇게 다같이 독서타임도 갖고 했어요. ^^

황우출판 똑소리과학.. 한 권씩 맘에 드는 책을 골라서 재미나게 잘 읽었다지요.

책에 집중하는 우리 이쁜 녀석들.. ^^

조카가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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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 나 이 책 재미있어요!!"

오호~~ 울 이쁜이도 똑소리 과학 좋아하는구나??

과학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과학동화라..

우리 조카의 마음에도 쏙 들었나보더라구요.

엄마한테 꼭 사달라고 하자꾸나~~ ^^*

초등 2학년 올라가는 우리 조카에게도 딱 좋은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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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출판사 #똑소리과학 #과학동화추천 #신학기도서 #초등필독도서 #라면맛있게끓이기 #혼합물의분리

이번에 아이들이 읽은 책은 화학과 물질 영역에 잇는 책들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책은~~

뒤죽박죽 혼합물이 기가 막혀~~ 라는 웃기는 제목의 책이랍니다. ^^

이 책은 순물질과 혼합물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교과연계되는 이 주제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에 나오는 4단원. 혼합물의 분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지요. ^^

우리 윤수뽕.. 딱 4학년 올라가는데..

안성맞춤이었답니다.

등장인물 소개~

기본적으로 황박사님과 삼총사는 필수구요.

주제에 따라 몽몽이나 마술사, 담임 선생님들도 나와요. ^^

이번 혼합물 이야기에서는 담임 선생님도 소개~~

차례입니다.

팡팡 사이언스 코믹이라는 학습 만화부터 시작해서 본문,

그리고 알찬 동영상 자료들이 가득한 맛있는 사이언스 쿠키와 예상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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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사이언스 코믹으로 동기유발 제대로~~

하지만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많은 내용들이 집약되어 있는 공간이랍니다. ^^

사이언스 코믹 팡팡부터 제대로 집중 팍팍!!

그리고 본문으로 들어가보는데요~

친구들이 박사님께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라면을 끓일 때에는 스프부터 넣고 끓여야 한대요.

그래야 끓는 점이 더 올라가서 라면을 끓였을 때 금방 끓어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하거든요. ^^

그 동안은 라면 끓일 때 느낌 가는대로 끓였었는데..

이렇게 알게 된 이상.. 바로 응용에 들어간 저희 가족들이라지요. ㅋㅋ

그리고 삼총사와 친구들이 과학 준비물을 준비해서 가지고 왔었는데요.

과학실에서 장난을 치다가 그만.. 모든 재료들이 섞여 버리는 불상사가..

결국 담임 선생님께서 다시 원래대로 해 놓으라고 하시고 사라지셨는데..

친구들은 체를 이용해서 콩을 골라내고,

자석을 이용해서 철가루를 골라내고..

물을 담아 톱밥을 띄워 골라내고..

소금은 물에 녹였다가 증발시켜 만들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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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양한 물질의 성질을 이용해서 분류하기 작업을 성공하게 된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도 따로 혼합물 공부 안해도 되겠다고 칭찬을.. ^^
 

네~~ 오늘 학습한 내용.. 바로 혼합물의 분리였어요. ㅎ

맛있는 사이언스 쿠키에서도 11개의 내용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혼합물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혼합물들..

그리고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도 다시 한 번~

크기 차이와 물질 고유의 특성으로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특히.. 밀도차를 이용해서 사금을 채취하는 이 모습은 윤수뽕이 엄청 신기해 했는데요.

특히.. 기름과 물의 밀도 차이를 보면서 태안반도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건..

정말 잊을 수 없는 큰 일이었잖아요.

그 때.. 기름이 둥둥 뜨고.. ㅠㅠ

하지만 저렇게 검게 변했던 태안반도가 이제는 아름다운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잖아요.

그 모습을 윤수뽕과 함께 찾아 보면서 기름이 물보다 가볍다는 것도 자연스레 학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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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라면 맛있게 끓이기~~

 

본문에서도 나왔지만 한 번 더 정리!

스프를 먼저 넣어야 맛있는 라면이 된다는거 기억해서 저녁에 바로 끓여먹었어요. ㅋㅋ

 

스프부터 넣고 끓이다가 면 투하~

달걀도 넣어 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

아잉.. 요런 비법도 알려주고.. 정말 짱이죠?





  

그리고 낮에는 옆집 할머니한테 가서.. 콩 고르는 작업 좀 도와드렸어요. ㅎ

알갱이의 크기 차이를 이용해서 분리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기엔 양이 너무 적어서..

그냥 육안으로 보면서 골라냈습니다.

물론.. 흘린게 더 많았지만, 윤수뽕과 함께 요렇게 콩놀이도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나중엔 스티커 붙이면서 QR 코드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예상문제까지도 풀어봤어요.

혼합물에 대한 기본 개념..

4학년 되는 우리 윤수뽕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어요.

 

또한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계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피부에 와 닿는.. 보람찬 책읽기가 된 것 같아요. ^^

초등 필독도서! 재미있는 과학 동화를 찾으신다면?

황우출판 똑소리과학으로 준비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본 후기는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