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 명량대첩지에서 만난 우리나라의 영웅 이순신 장군

 

역사체험학습 가볼만한 곳으로 와볼만하네요.

 

 

 

 

 

 

 영화 명량의 주무대가 되었던 회오리 바다 울돌목과

 

고뇌하는 이순신 성웅을 만나지 않으면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을 것 같아서 들렸답니다.

 

시간이 여유롭고 비만 안왔다면 저 물결위로 거북선을 타고 유유히 흘러가고 싶은데,

 

담을 또 기약해야겠어요.

 

 

 

 

 

우수영 홍보관의 입장료와 관람시간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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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뻗은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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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진도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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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지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3척의 병선으로 명량의 지형과 조류를 잘 파악하고 이용해서

 

서해로 북상하는 왜선 133척을 거의 10배가 넘는 적군을 대파함으로서

 

임진왜란 7년을 종지부 찍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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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마다 명량대첩축제를 여는데,

 

선박들이(판옥선으로 꾸미기도 하고) 직접 그 당시 모습을 재현하면서 폭죽으로 생생한 전쟁 상황을  

 

나타내니 장관이며 자랑거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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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홍보관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아담한 크기의 전시관과 바깥 야외조형과 나들이 길이 잘 조성되어서

 

이순신 장군의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모습과 위엄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땅끝해남 관광8경중에 5가지는 보고 나게 되니 그래도 맘이 뿌듯합니다.

 

언젠가 다른 곳도 또 다시 와서 다른 느낌으로 맞이할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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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안의 병정들 모습들도 일싸불란하게 움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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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부터 원인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서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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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의 가치는 참 대단하죠?

 

그 전쟁와중에도 찬찬히 그의 마음과 나라를 위한 충성이 담긴 글들...

 

참 신이 우리나라에 내려주신 참 고마운 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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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503호 명량대첩비는요.

 

우리나라에 나쁜일이 있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영물로 유명하다네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이것을 없애려고 무척 애썼다는데 그와중에 그들에게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기자

 

무서워서 그냥 놔두고 도망갔다는 말이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비랍니다.

 

 

 

 

와~~ 거북선이닷!!

 

타지는 못했지만, 어찌나 반가운지 셔터만 착착착~~~

 

 

 

 

 

맛나고 즐거웠던 시간들이 흘러가네요.

 

싱싱한 회와 다양하고 맛났던 전라도 음식들이 눈앞에 송송~~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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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 너무나 흔하다고 해야할까요?

 

반찬마다 전복장이 계속 나오고, 서울에서는 귀하디 귀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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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영양이 가득 담긴 전복죽도 뜨끈하니 아주머니 인심 담뿍 담겨 푸근했습니다.

 

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담아보니, 코스별로 해설사님과 즐겁고 유익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면서 머나먼 이곳에서의 이야기를 마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