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전시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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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 카림 라시드展, 치바이스,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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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와 ​시선을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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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림 라시드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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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거장 디자이너라는 말에 손색이 없는 카림 라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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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오랫만에 데이트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전시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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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듯하지만, 감각적인 시각에 매료된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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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민 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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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무민이의 세상에서 따스한 마음이 자라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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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시리즈를 사랑하는 아이라면 한번쯤 즐길만해요. 정적이여서 체험위주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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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치바이스 +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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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꿈을 꺽을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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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분을 보고 더욱 느낀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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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에서 거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여준 전시라서 아이에게도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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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고, 생각보다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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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은 간다라 전시 + 치바이스전시 통합 관람권을 통해서 만나보았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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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입장권도 착한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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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시간. 하루 2번이니까 기억하셨다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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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를 만난 붓다도 새로운 관점으로 만날 수 있어서 의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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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도 많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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