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욱 1142 ]

항상 놀아줘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했던 분무기 미술놀이

아이 손에 맞는 분무기를 미리 구입해줬네요

[준비물]

물감 / 분무기 / 약통 / 물

전지 /물풀 / 미용티슈

전지를 화장실에 붙여줬어요

그위에 물풀로 마구 마구 풀칠한후 미용티슈로 붙이고 싶은곳에

붙여주기

풀치랗기 티슈 붙이기 연욱이 맘데로 ~

집중하는 연욱이

엄마 휴지 붙여서 뭐해요?

라는 질물을 던지고 열심히 휴지를 붙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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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에  물과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물감 섞어주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보기만 했을뿐인데

이렇게 좋아 하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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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분무기로 물감 뿌리기

붓으로만 칠햇는데

이렇게 분주기로 분무하면서 휴지에 색을 입히다 보니

아이가 더 신나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이것이야 말고 재미있는 엄마표 미술놀이

분무기가 없다면 이렇게 약통에 물감과 물을 섞어서

뿌려주기 하셔도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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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가 2개밖에 없어서 저는

약통과 함께 활용해주었어요

물감 은 아이의 선택에 맡겨주고 엄마는옆에서 서포터즈만 해주세요

즐겁게 분무기 물감놀이를 한답니다

물감이 많이 묻은곳은 휴지 리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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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휴지나라조 ~

알록달록 무지개 꽃이 피어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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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를 붙이고 물감을 짜주니 뒷정리도 정말 편하답니다

전지만 살포시 떼어서 휴지통에 쏘옥 ~

바닥에 살포시 뭍은 물감만 물로 제거 해주면 되니깐

물감놀이 가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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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시간 두시간

금방 시간 보낼수 있는 놀이

요렇게 휴지와 물감으로 멋진 미술놀이 아이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 아이가 엄마 최고를 엄청 말해줄지 몰라요 ㅋㅋ

전 너무 많이 받아서 황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