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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지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지나가는 길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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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독일 작센할할트주에 위치한 소도시 할레에 있는

할로렌 Halloren 초콜릿 박물관입니다.

입장료도 있지만,

뮤지엄과 초콜릿을 파는 상점이 함께 있어서

그 상점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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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놓여져있는 빨간자동차.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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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렌 초콜릿박물관은 2층 계단을 통해서 이동하면 됩니다.

초콜릿박물관에서 무엇을 볼수있는지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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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초콜릿을 만드는 재료가

어느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카카오 생산지와 카카오를 생산하기 위한 방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카카오를 직접 만지고 볼수있도록 전시도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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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초콜릿을 만드는 틀입니다.

아주 오래된 틀부터 최신의 틀까지 모두 전시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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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에는 어떻게 초콜릿을 만들었는지에대한

설명도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초콜릿을 좋아하니까 이런거 설명해주면서

하나씩 보다보면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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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의 중간중간에 시식을 할수있는 할로렌 초콜릿이

놓여져있는데, 모두 다른 맛이 놓여져 있어서

하나씩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러나 너무 달아서 저는 딱 2개 먹고 끝.

우리 공쥬님은 무한대로 먹으려고 해서 중간에

제지가 필요했답니다ㅠ

흑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놓여있는 시식으로도

충분히 입장료 이상의 초콜릿을

다양하게 시식할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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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오래된 초콜릿 포장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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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콜릿을 만들었던 예전의 기계들도 전시가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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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무엇일까요?

바로 초콜릿이에요.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해요.

엄청 커~~~~~~~~요!!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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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모두 초콜릿입니다.

정말 신기한 초콜릿과

이걸 다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할정도의

작품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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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 하면 유명한 인물이나 건물같은것도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완전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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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신기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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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수있도록

공장이 유리를 통해서 모두 개방되어 있어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초콜릿도

어떻게 만드는지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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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1층에 위치한 초콜릿상점.

이곳은 입장권없이 들어갈수있어서

초콜릿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들도

많이 방문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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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할로렌초콜릿을 조금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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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독일인과 한국인들에게

선물할 초콜릿 듬뿍 구매후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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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아이와 함께하면 재밌는데......

어른들만 방문하기에는 글쎄요........

좋아할까요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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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렌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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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레근처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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