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바디로션 샤워후에 꼭
남자바디로션 발라주기
하루가 눈 깜짝하면 이미 다 지나가있는 듯
매우 빠르게 흘러만갑니다.
그 스피드에 놀라곤 하는데요
벌써 1월의 시작도 3분에 2가 지나고
곧 월말로 달려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리 빨리 가도 되는거냐며, 억지로 잡아두고
싶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으니.
빠른 세월앞에서 한탄할게 아니라
그 나날을 어찌 더 보람있고
멋지게 살아갈지를 연구해보는게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다들 연초의 계획에 맞게 흐트러짐 없이
잘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전 벌써 많이
삐그덕거리고 있네요. 세웠던 목표들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마음 다잡기.
우리님들도 그렇게 다잡아 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활동을 통해 얻는게 어떤것이 있지요? 저는 취미가 많진 않지만, 배드민턴을 즐겨 하고 있어요. 운동도 많이 될 뿐만 아니라 그 귓가에 울리는 타격감과 승부욕, 거기에 맞는 전략과 파트너와의 소통, 상황에 맞는 움직임과 올바른 스트로크.
이런 모든것들이 결합되서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보여주는 것입이죠. 빠르게 신속하게, 그리고 지구력까지 필요로 하는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런 멋쮠 것을 하다보니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땀 흘릴 일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샤워 할 일도 잦고, 근데 차가운 물로 안하고 뜨겁디 뜨거운 걸로 씻다보니, 알게 모르게 수분감이 감소하고, 건조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게 남자바디로션 입니다.
이 컨셉 어떤가요?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찍어봤는데, 은근 멋스러운 것 같은데. 여러분의 눈에도 그렇게 비칩니까? 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저는 라노아에서 소프트모이스처크림을 주문했어요. 거칠고 푸석해진 저의 몸에 발라줄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수분감은 많되, 가격은 높지 않은걸로. 그러기에 저의 선택은 바로 이거였어요.
건조하지만, 난 예민하고 민감한 타입인데, 그래도 괜찮을까? 이거 써도 되는거 맞지?
이런 질문을 던지는 분이 분명 있을꺼란 생각에 바로 대답해드릴게요. 정답은 yes입니다. 그런 타입의 분들도 써도 될 만큼 순하고, 퓨어하게 출시된 제품이거든요.
겉 모습 용기만 봐도 나 순수하고 순해. 이렇게 보이지 않나요? 제눈엔 그런 포인트를 어필하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인데. 안그러세요?
저처럼 땀을 많이 흘려야하는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 겨울이라고 온실 속에서만, 이불속에서만 있을게 아니라 활동적으로 뛰고 움직이고 나서 화끈하게 노폐물 빼내고, 그 곳에 수분을 채워주는 거예요.
풍경 좋은 산을 등산한다거나 여행을 떠난다거나, 테니스나 축구, 수영, 헬스, 탁구, 농구 등 가릴 것 없이 내게 맞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것도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해가 바뀌었으니. 뭔가 해봐야죠? 나를 위해서.
근데 날씨가 워낙 그렇고, 실내환경이나 온도, 습도나 기온, 여러가지 문제로 건조함이 최고조로 이룰 수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환기를 자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다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방관할 수없고, 뭔가 시도나 노력은 해줘야죠. 발라주는데도 메말랐어. 이런 불평을 늘어놓을수 있죠. 충분히 그런 상황들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정보를 접하다보니 피부장벽이 약해지게 되면, 채우는게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대요. 그러기에 강화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을 찾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렇게 강화하는 측면까지 고려를 해보았더니, 이게 또 딱들어 맞습니다. 신기하게요.
EGF성분이 들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해요. 매끄러움과 부드러움도 주면서도, 이렇게 리바이탈을 위한 준비로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대부분 얼굴은 열심히 바르고 칠하고, 도포해주지만, 상대적으로 몸쪽은 관심을 덜 쓰게 되는 경우, 많죠? 이젠 그러지 말아요.
페이스쪽은 타올도 좋은것 써주고, 세안이나 클렌징, 수분크림, 에센스, 앰플, 별의 별것 다 써주면서 바디쪽에 관한 투자는 제로. 이거 문제 있짢아요. 부피적으로 봤을땐, 페이스 쪽이 완전 적은데도.
이제 준비물 하나 챙기는 것으로 시작해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고, 2019년 잘 써보는거죠. 하나 사면 꽤 오래 쓰니깐 자주 사줄 필요도 없어요. 가성비까지 고려해서 말씀드리는거니깐여. 저도 넘 비싼것이라면 저도 못써요 하하하하
어떤걸 써야할지? 괜찮게 쓸만한 남자바디로션 없나?이런 식의 고민을 한번쯤 해봤을건데요. 제 기준에서라면 그렇습니다. 근데 너무 남성적인 강한 스킨냄새 같은 향을 가졌다면 싫을것 같고, 얼굴용이 아니라 몸전체에 바르는건데 은은하면서도 편안했음 좋겠다. 이런 요구사항이 생기더라구요. 과한 향기가 나의 전체를 뒤덮고 있다면, 온종일 바르는 직후부터 꽤 오래도록 괴로움에 떨어야하잖아요.
그러기에 여기에서 향은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근데 이건 매력 쩌는 화이트머스크향~ 평소에도 좋아했던거라 더 반갑더라구요. 은은하게 다가와요
운동 후에, 샤워후에 발라주니 확실히 거칠어짐도 완화되고 방지되는 것 같구요, 바르지 않은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느껴져요.
푸석해지기 쉬운 팔꿈치나 무릎이나 발 뒤꿈치 위주로 넉넉히 발라주곤 하는데, 이래서 바르는구나 싶어요. 부드러운 감촉이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와요. 나를 아껴주는 기분도 들구요. 막 굴렸더니, 이젠 쫌 애정 좀 써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엔 lanoa에서 나온 샤워타올까지 활용해서 보다 더 깨끗하고 개운하게 씻고 나온 다음. 그때 발라주곤 합니다. 역시 이걸로 씻고 나오면 더 개운하게 닦은것 같아 기분 좋아요. 하루의 피로를 운동으로 풀고, 스트레스 날리고, 거기에 뜨뜻한 샤워타임까지.
아무것도 아닌 매우 작은일들이지만, 이런것들이 모여서 저의 감정과 마인드와 기분을 바꾸게 해주는 큰 역할을 하게 되죠.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그러는 정제수를 쓰지 않고 식물성 성분으로 대체했기에 쓰면서의 만족감은 더 높일 수 있어요. 촉촉하게 와닿는 그 기분. 건조함이 덜해질때의 그 보드라움. 열고 눌러만 지면, 크림이 쏟아져나옵니다. 그 때부터, 정성을 다해서 빠지는 곳 없이 발라주구요.
더 심한부분은 더 체크해주는 편이에요.
이런 크림타입이에요. 색감이나 바르고 난 후의 광택이 보이시나요? 속에서부터 채워지는 그런 수분감이 전달되야 할텐데. 겨울철엔 유난히 더 보습에 신경쓰란 말을 하곤 하잖아요. 그런쪽에 포인트를 두고 잘 챙겨줬더니, 확실히 가렵거나 그런 부분도 덜한 것 같아요.
괜히 여기저기 긁어대곤 했었는데. 신속한 흡수력은 끈적일 새 없어요. 그래서 바르면서도 바른 후에도 기분이 괜찮어요.
진정능력과 자극을 완화해주는 좋은 7가지 추출물이 이 속에 들어있어요. 무엇이 들었을지 나열하고 싶지만, 직접 보시면서 체크해가면서 따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나열하진 않을래요. 하나의 힌트를 드리자면 특허성분들이 이 안에 있다는 것.
그것만 해도 써봄직한 남자바디로션 맞지요? 하지만, 여성분들도 쓰셔도, 아이들과 함께 발라줘도 좋아요. 제가 오늘은 남잘 기준으로 써본것이지만, 누가 쓰든 좋은게 바로 이것. 오~ 이것까지 들었어? 하실 것 같아요. 들어가보면.
알아서 잘 바르는 제가 대견해요 이젠 ㅋ
겨울철 고질적인 문제에서 모두가 탈출할 시간. 거기에 보탬이 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해보았는데요. 이 타이밍에 수분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겨울은 끝이 보이지 않아요. 그러기에 미룰 일이 아니라 빠른 결정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뜨끈뜨끈하게 사우나나 찜질방가서 몸도 좀 지지고 싶은데, 그럴때도 이것만은 챙겨가주는 것. 잊지 않으셨겠죠? 이왕 산다면 요럴때 챙겨두셔서 사은품도 득해보시길. 자주 덧발라주셔도 좋아요. 필요하시다면요.
따뜻한 김이 올라오는 저녁식사 곧 하시겠네요. 그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우리들 됩시다. 모두들 즐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