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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여행오는 많은 분들이 독일음식점에 가면 다들 놀래요.

음식이 짠편이거든요~

저는 한국인들 입맛에만 짜다고 느끼는줄 알았더니

중국인 친구도 똑같이 느끼더라구요.

그 친구가 전혀 짜지않은 맛집이라고 하면서 소개해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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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으로 적는 레스토랑 소개이다보니,

자세한 레스토랑 소개는 생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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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빠지지않는 맥주.

어떤분이 말하길........

이제 맥주 지겹지 않냐고 하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와인을 즐겨마시거든요

그러나 저는 변하지않는 취향으로 아직도, 앞으로도 맥주가

제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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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봉골레파스타와 해물리조또를 주문했어요.

요즘의 초이공쥬는 식욕폭발.

키크려고 많이 먹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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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공쥬 혼자서 다 먹어버린 파스타.

짜지 않으니까 아이에게 한접시 그대로 줄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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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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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리조또.

정말 음식이 짠 레스토랑 가면 리조또 주문하려면

항상 망설였거든요.

짜면 이 일인분 식사를 못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이곳은 전혀전혀 짜지않아서

맛있게 먹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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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이곳 정말 안짜고 맛있다고

인증샷까지 보냈어요.

왠지 단골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