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가려움 도움되는 것 없낭

이상하게 해가 끝나간다고 이렇게도

시간이 빨리가도 되나요?

시작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쪽으로 빠른속도로

흘러만 가고 있음이 아쉽기도 하고

조금은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이제 한살 더 먹는 순간이 코 앞으로 다가오는 듯해서

괜히 눈물이 그렁그렁.

그래도 올한해 열심히 뛰었고, 달렸고

좋은일들도 많았기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근데 왜 요즘 따라 두피도 그렇고

얼굴까정 가려운것일까요.

환기도 춥다고 별로 안시키고

미세먼지 땜에 창문 열기도 쉽지 않고

탁한 공기와 뜨거운 열기로 건조해짐이

원인이 아닐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고,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그럴때 일수록 가장 먼저 챙기고 신경써야 하는게 뭐다? 제 기준으론 클렌징입니다. 예전의 공해없는 환경에서는 큰문제가 아닐수 있겠지만, 요즘같이 먼지를 예보화 하는 이런 상황에서라면 씻는것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 이유로 민감해지고, 스트레스 받게 되서 가려워질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문제성이나 민감성에 쓰면 좋을 유황비누를 준비해봤어요. 얼굴가려움 그럴때 활용해도 좋겠지요?

화장은 지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한 법입니다.

정온 숙성법을 적용해서 약한 세정력을 보완했어요. 수제비누의 대명사 하면 여기 라노아거든요. 오랜 기술력과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기에 늘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지요.

부드럽게 사용하면서 부담없이 쓸수 있는 제품. 그것만 단독으로 쓸게 아니라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모색을 해봅니다.

있었군요. 바로 페이스타올과 함께 짝을 이뤄어 써주는것이죠. 운동에서도 팀웍이 중요하듯, 피부관리 스킬에서도 꽤 중요한 포인트. 수제로 만들었지, 방부제는 없지. 이런 깨끗하고 좋은 것을 써줘야함은 당연한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꽤나 있다는게 아까비~

어떻게 해야 더 소문이 날랑가~

소비자만족지수부문 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 이런걸 몰라주고 엉뚱한 데에서 헤매이다니. 제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요.

보습을 높이기 위해 글리세린은 남겼고, 독성을 낮춘 유황성분들을 담아서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기에, 확실히 믿고 씁니다. 은은한 향이 좋아 콧구멍을 가까이에 대고 킁킁 거려도 봅니다.

뽀얀 색감이 넘나 맑아보이는 것. 일반적으로 평소에 막 썼던 것과는 분명 차별화 된 것. 나를 위한 투자. 소중한 울가족들을 위한 나만의 케어법. 얼굴가려움, 트러블이 많은 분들, 각종 문제가 많은 피부상황. 순하고 쓰기 좋은 세안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으로 다가갈꺼에요.

손 안에 넣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입니다. 그 순간부터 열씸히 쓰면 되는거니깐.

이런 타올의 존재 마저 모르는 사람은 분명히 많을지도 모릅니다. 알았던 분이라면 나도 쓰고 있는데라고 반가워하실테고, 모르셨던 분이라면 이제부터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인 것입니다.

요리도 그렇죠. 실력이나 재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는 도구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그런 생명체. 그 것이 바로 인간이지요.

그런 똑똑한 지능이 있고, 지혜가 있는데도 쓰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앞뒤가 맞지 않죠? ㅎㅎㅎ 보다 확실하게 모공관리를 하고, 트러블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부분에서 착안한게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 것의 재질과 기술력을 판단해야 하는 것. 머리카락 굵기의 백분에 1 이하의 엄청나게 세밀한 굵기로 만들어낸 섬유. 이 것이 대단한 기술력인거죠. 초극세사 섬유가 우리의 피부를 보다 세밀하게 청소하는데 도와줄꺼에요.

이거 하나로 세안의 기준과 만족도가 바뀝니다.

충분히 거품을 뽑아낸다음, 이마부터 양볼, 턱까지 내려옵니다. 마사지 하듯, 둥근 원을 그리듯이.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빡빡 하진 마시구요.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주는 겁니다. 미세한 노폐물까지도 보내버릴 시간. 그 개운함은 만족도를 높여주고, 달라지는 당신의 피부결을 보장합니다. 물론 잘 씻은 후에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발라주고, 노력을 해주는게 또 중요하겠지만요.

피지와 블랙헤드까지도 한방에 관리해주는 능력.

그런 과정과 노력이 더해지면, 얼굴가려움 이란 단어가 나올 일이 없겠지요?

이 페이스타올 같은 경우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소독은 하지 마세요. 위생적으로 잘 쓰시고, 건조한 곳에서 잘 말려만 준다면 반년이상은 쓸수 있는 경제적이고, 내구성 좋은 제품이예요.

팀플을 통해서 더 쉽고 기분좋게 세안하세요. 깔끔하게 씻는 기분이 이리도 좋다는걸 경험해보세요~부드럽게 손끝에 닿는 내피부가 기분좋게 느껴지실겁니다^^. 편안한 꿈나라 여행하시구요. 다들 굿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