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과 기능에서 소프트 초점인가? 그 기능으로 찍었습니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느낌이 포근함을 더해주죠? 

가성비도 좋고, 최근엔 a7iii 가 나와서 소니 미러리스가 정말 활기차지고, 관심이 더욱 커지고, 다른 브랜드에서 넘어오고 있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네요. 정말 괴물급으로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움직일 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이런 사진도 누구나 담을 수 있습니다.

햇살을 포함해 하늘과 꽃잎과 꽃들과 보이지 않는 공기조차도 모든게 작품의 소재입니다. 감성사진 원없이 찍을 거랍니다. 

화소도 괜찮아서 화질도 만족스럽구요, 무게감도 dslr에 비해선 가벼워서 언제든 휴대하면서 찍기에도 용이한 편입니다.

3세대 카메라들에 비해서 af의 속도나 정확성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저 같은 초보유저가 쓰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해질 무렵의 역광의 빛을 이용해서 찍을 때가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그런 멋진 장면을 잡아주는 a7ii ~역시 소니입니다. 

역광에서는 떠돌아다니는 날파리들도 멋진 소재입니다. 
최고 셔터스피드가 1/8000초~ 이 정도면 움직이는 것을 순간포착하는데에도 큰 능력을 발휘하겠죠?

가격대비 매우 훌륭하다. 앞으로 3세대의 영향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동될지 지켜봐야겠죠?

봄이 오는 순간을 제일 먼저 담아보는건 어떨까? 

이렇듯 접사도 잘 나오지요? 사진으로 기록을 해두면,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로 타임머신타고 이렇게 쉽게 이동할 수 있게되지요? 아~ 이건 내가 언제쯤 어디가서 찍은거지?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추억여행 시작!!

퇴근길에 바라본 하늘이 너무나 멋져서 담았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즐거운 퇴근길이 되더군요 

그 기능으로 찍는 즉시 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는거지요. 그 것을 카톡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아침 출근길에 보내주면, 주는 이도 받는이도 하루의 시작을 근사하게 할 수 있죠.  

어때요. 이런 a7ii 완전 짱이죠? 소니 미러리스는 앞으로도 굉장한 발전이 있을겁니다.

좋은날이여도, 그렇지 않은 날이어도 잠시 쉬어가면서 감성사진 남겨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사진은 소니 a7ii(a7m2)로 찍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