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쿡탐 뚝배기버섯불고기 집밥 맞구나

농심 냉동 간편식 브랜드 "쿡탐"  국물요리 중

 뚝배기버섯불고기 차돌된장찌개, 햄이 맛있는 부대찌개  3종이 왔어요.

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어떤 것 먼저 요리할까 기대 중이에요.

요즘 남편이 연말이라서 회식을 거의 매일 하고 들어와서

반찬 새로 하기도 좀 그랬는데 농심 쿡탐은 저에게 구세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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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탐 국물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진한 육수를 함께 얼린 모듬 재료와  소스가 들어 있어서

물을 붓고 끓이기만하면 한국식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냉동 간편식이에요.

포장이 컴팩트해서 냉동고 보관이 용이해서 나머지 쿡탐은 냉동고에 넣고

오늘은 농심 쿡탐 뚝배기버섯불고기를 먼저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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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탐 봉지를 열어보니 버섯뚝배기불고기소스와 재료가 보이고요.

신선한 소고기와 버섯으로 만든 진하고 깔끔한 뚝배기 버섯불고기로

소고기, 팽이버섯, 건표고버섯, 양파, 당근, 당면, 대파 등 큰 건더기가 푸짐하네요.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끓는 물에 4분이면 완성되어 편리한 쿡탐 불고기 요리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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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에 물 350ml를 붓고 버섯불고기재료와 소스를 함께 넣은 후 끓여주세요.

(물양은 재료가 담긴 트레이에 물을 넣어서 넘치지 않게 따르면 약 350ml 맞출 수 있어요)

끓기 시작하면 4분간 더 끓여주세요.

(저는 1봉지가 2인분인데 2봉지 끓였어요)

농심 쿡탐 뚝배기버섯불고기 조리가 거의 라면 수준이에요.

아주 쉬워요. 

집에서 만든 듯 갓 끓인 버섯불고기 국물맛이 신선하고 정말 맛있어요.

모듬재료의 큼직한 건더기가 눈에 보여 믿음이 가고요.

저는 집에 만두가 좀 있어 만두 더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잘 어울리네요.




 

아들이랑 둘이서 먹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3끼니나 아주 잘 먹었어요.

제가 뚝배기버섯불고기 요리해도 농심 쿡탐보다 맛있게 할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농심 쿡탐은 들어있는 재료 넣고 4~5분이면 완성되니

집에 아이들에게 요리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시간 절약도 되고 맛은 더 한층 풍부한 냉동국 간편식

농심 쿡탐 뚝배기버섯불고기로 편하게 아주 잘 먹었어요.

남편 요즘 회식 덕분(?)에 아들과 저만 혼밥식으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네요.

하지만 맛은 더더 있어서 집밥처럼 만족스러워요.

주말에는 부대찌개와 된장찌개 요리해서 먹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