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해서 입맛이 확 살아나는 고추장~
짭쪼름해서 밥맛이 마구 솟아 오르는 양념간장
둘 중에 무얼 먹을까 행복한 고민.
반찬 투정 하지 말고, 있는 것 중에 무얼 먹을지 고민하는 현명한 사람 되기.

희망을 갖고 살아야해.
마음 속에 소망을 품고, 큰 야망을 갖고 그렇게 나아가다보면 대망의 승리를 얻게 되리니.
참~ 욕망을 꼭 버려야하는것 잊지말고.

커피한잔이면 충분히 행복해, 거기에 아픈 다리를 잠깐 쉬게 할 수 있는 벤치나 의자가 있다면 더욱 좋고.
그때 저 먼발치에 감성터지는 빛망울이 있다면 황홀 그 자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구,
어라, 평소에 흠모했던 꽃님이가 옆에 앉았네.

오로지 돈만 보이고 이익만 보여요. 내것만 보여요. 
혹시 당신? 

당신 손에서 선인장이 피어나고, 강아지가 태어나고, 표정없던 할애비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고, 출출했던 상황에 특급요리가 뚝딱하고 나타나고, 이루어지지 않던 연인을 함께있게 만들고....
그대 손은 마법의 손. 당신은 마법사.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나 부러웠다.
내가 원하는 모든걸 그리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상상한대로 이루어놓으니 말이다.

맥주 한잔 마시고 뻗어봐. 2시간 동안 아무 근심 없다. 
맥주 한병 마시고 뻗어봐 5시간 동안 아무 걱정 없어. 그치만 깨고 나서 한시간 동안 힘들지
맥주 한짝 마시고 기절해봐 20시간 동안 아무 스트레스 없어. 단 깨고 난 후 열시간 동안 힘들단다.

- 이 것이 술을 대하는 공식 -

오후 다섯시가 넘었다. 밥을 먹기도 애매하고, 안먹자니 헛헛하고. 
인생은 늘 결정과 결단의 연속

줄리엣은 결국 창문을 열지 않았다. 로미오가 키가 작고, 돈이 없고, 못생겼기 때문이다.

- 2017년도  새로운 리메이크 버전 -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이런 노래가 흥얼거려졌다.

분명 사람에게도 날개가 주어져도, 높이 날지 못하거나 오래 날지 못하는 사람은 참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쉼없이 날개짓을 해야만 비상할 수 있으니깐.
그 고통을 견디고 인내해야만 창공을 날아다닐수 있는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