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파듬뿍 육개장 국물 좋은 해장라면 이로다
삼양 파듬뿍 육개장 ~ 국물이 좋은 해장라면 일세
여러분 한주가 또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혹시 라면 좋아하시나요?
삼양? 오뚜기? 농심?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겠지요
전 크게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아끼는 지인이 선물해줘서 첨으로 맛보게 된
신제품 해장 라면 입니다.
색다름이 컨셉 인듯 합니다.
그 이름은 파듬뿍 육개장입니다.
이 것이 육개장인가?
그 맛을 얼마나 표현했을까?
호기심 충만
신제품을 맛본다는 것은 늘 흥미롭고 기분 좋습니다.
기대감을 품는다는것 자체가 유쾌하지요
고기도 중요하지만 '파'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와 생각이 같네요
스프가 세종류~ 분말, 액상, 대파고명후레이크
삼양이 만들어낸 색다른 면발
그렇습니다 고온열풍 제면공법으로 만든 신개념
저도 처음 접해보는 구운면~
어떤 느낌이냐면 기본 면발에 코팅을 해놓은것처럼
광택이 느껴집니다.
갈수록 우리모두가 좋아하는 간식, 혹은 식사가 발전하는게 느껴지네요
이제 파듬뿍 육개장을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끓는물에 면을 투하~
물 조절은 설명서대로 하셔도 되고, 자기 뜻대로 하셔도 됩니다.
일단 스프세개 중 분말스프만 넣습니다.
나머진 다 끝나고 넣는 거에요 ~
붉은 색이 강렬합니다
색감좋고, 향기 좋고 ~ 해장이나 속풀이용으로 좋을 라면이지요?
이 순간 이 두개의 스프가 필요합니다.
후첨 ~
끓이는 방식도 색다릅니다.
액상스프를 넣으니 무지하게 빨개집니다
그 다음 파 후레이크를 넣어주니 훨씬 먹음직스럽게 느껴집니다.
짜잔~
한끼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남을 훌륭한 비주얼의 완성본
너무 빨개서 넘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함께 먹은 밥과 김치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됩니다.
식탁의 중요한 곳에 배치합니다.
파가 그동안 먹었던 것관 확실히 달리 많이 들어있습니다.
푸짐해보이고 더 정성이 깃든 레시피처럼 느껴집니다.
어디 맛을 볼까요?
면발이 탱글탱글 잘 끓여졌습니다.
솔직한 느낌은?
국물색이 빨개서 너무나 매울줄 알고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면발위주로 먹을땐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히 얼큰함에 꽤 좋더군요
면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부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불어터진 것 먹는게 젤 싫거든요 ㅎㅎㅎ
국물맛은 면관 또 다르게 얼큰함이 꽤 좋아 해장용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과하게 매운 느낌은 아니라 제 취향엔 잘 맞는 듯했습니다.
불의 맛 이런 느낌은 아니란 얘기~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그치만 완성도를 좀 높인 삼양의 노력은 분명 느껴집니다.
밥과 함께 먹으니 진함이 느껴집니다.
이 순간이 하이라이트지요 ~
파듬뿍 육개장과 함께 땀내면서 후루룩짭짭 해보세요
주말에 밥은 먹기 싫고, 간단히 먹고
쉽게 한끼를 해결하거나, 전날 과음으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한번 잡숴보시길
신제품이라 색다르긴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감 증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