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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부동산대백과 - 사전
13  핑크팬더 2021.02.26 09:38:22
조회 319 댓글 0 신고

최근 부동산 책 중에서 하나의 흐름이 있다. '부동산 스터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책을 내는 것이다. 무려 150만 명이나 되는 회원이 있고 거의 매 초마다 글이 올라온다. 이번 부동산 상승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여론을 만들어낼 정도다. 언론에서도 부동산 스터디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를 근거로 기사를 쓸 정도다. 그만큼 부동산 관련 사람도 많고 영향력도 있다보니 스타가 된 사람도 많다. 나는 그 카페를 가 보긴 했지만 거의 읽거나 한 적은 많지 않다.

누가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가끔 들어갔을 때 부동산 글인지 정치 글인지 모르겠다. 그런 이유로 들어가지 않지만 그 곳 출신이라며 책을 펴 낸 사람이 많다. 또 특징은 각자 자신의 블로그도 있다. 이번 <돈이 된다! 부동산대백과>도 그런 필진 중 한 명이다. 현직 공인중개사라고 한다. 공인 중개사의 가장 큰 장점은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실질적인 정보를 안다는 것이다. 두루뭉실이 아닌 현장에서 겪은 여러가지 사례를 몸소 체험한다. 직접 당사자는 아닐지라도.

이 책은 책 제목처럼 백과사전이다.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앞서서 부동산에 접근 하기 전에 마인드부터 갖기를 권유한다. 첫 목차가 빚지는 걸 두려워 말라다. 다소 위험한 주장이긴 하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지금처럼 자신의 여윳돈만으로 투자하기에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어지간해서는 자기 돈만으로는 부동산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할 수 있으나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위를 쳐다보게 된다.

이러다보니 보유 현금에 어느 정도 대출을 받아 좀 더 좋은 주택을 매수하려 노력한다. 또한 갭투자라고 하여 내 돈을 전액 다 투입하지 않아도 매수할 수 있다. 전세 레버리지인데 이 부분을 많은 투자관련 전문가가 권유한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감당 범위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내 입장이긴 한데 지금같은 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시장에서는 잔소리가 될 뿐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책 초반에 나온 사례가 전부 대출을 끼거나 전세를 끼고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다.

상승장이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이 있다. 투자가 아닌 실거주를 위한 수요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 대출받아 주택 매수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어디까지나 감당범위다. 책은 단순히 지식과 정보만 알려주지 않고 초반에는 직접 사례를 통한 전달을 해서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부동산 책이 전부 성공 사례만 들려주고 있는데 위험천만했던 상황도 함께 알려주면 좀 더 균형있지 않을까한다. 초반에 사례를 통한 부동산에 대해 알려준다.

그 다음부터는 20대, 30대, 40대라는 구분을 갖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0대는 현실적으로 전월에세서 거주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되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조금만 알아보면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전세 대출을 받거나 좋은 입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걸 모르고 전월세 주택에 입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관련된 정보를 알려준다. 현실적으로 빌라를 선택할텐데 그와 관련된 것도 함께 실려있다.

30대는 이제 막 첫 주택을 마련하는 단계다. 난 조금 빠르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근에는 빨리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구입하는 추세다.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려니 아무래도 어리버리한 측면이 있다. 또한 매도자는 나이가 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끌려다니기도 한다. 노련한 중개업소에서는 심리적으로 흔들면서 계약을 종용하기도 한다. 부동산 책이지만 현실적으로 금융에 종속된 상황이다. 대출없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이 책에서는 대출과 관련된 다양한 팁을 많이 알려준다. 40대는 경매와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소개를 한다. 나이에 따라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컨셉을 그리 잡은 듯하다. 너무 많은 것을 소개하니 뒤로 갈수록 좀 집중이 떨어졌다. 백과사전이기에 필요할 때 들쳐보면 되긴 한다. 세금까지 알려주고 있어 종합 부동산 책을 지향한다. 방대한 자료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천천히 두고 두고 있어보면 좋을 듯하다. 보통 이런 책 한 권은 집에 갖고 있으면 좋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워낙 버라이어티해서.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전처럼 보유하면 된다.

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14739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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