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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쓰 꼬레아에서 왔어요] '오픈 마인드' 여행의 즐거움을.
14  MV제이와이 2020.03.28 04:13:28
조회 27 댓글 0 신고

   

선물받은 책인데, 생각보다 여행기가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던.

 

저자가 용감하게 홀로단신 50일동안 동유럽을 여행한 여행기인데, 

동유럽 신비스럽고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곳이지만, 

워낙 위험하다고 많이 들어서 여행좋아하는 본인에게도 쉽게 가지지않는 곳이다. 


이 여행기에서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난 필자이지만, 
역시 소문대로 위험한 사람들의 접근도 많았다고 고백했던 그 곳이다. 

그래도, 여행기는 재밌었고, 신기하게 동유럽 자체보다도 
필자 김현미씨의 울랄라~ 인간여행기와
그렇기에 신기하고 위험하고 재미난 에피소드가 더 많았던 케이스.

 

50일동안 터키,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등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녀의 여행 이면을 같이 즐기듯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그녀의 방방뜨는 '오픈 마인드'의 여행기가 재밌는 것은, 
일단 그 여행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다양한 인간여행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동유럽에서는 아시아, 그것도 혼자 여행하는 것이 신기했는지 
계속 필자를 쳐다보기도 하고, '베리 뷰티풀'을 연신 들었을 정도라고 한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과 언어를 배우며 커가는 것을 느끼고 보는 재미는 
'여행만의 특권'이다.

 

그녀가 여행하면서 같이 여행도 하고, 
많은 것을 전해주고, 알려주고 했던 '좋은 사람들'덕분에 
그녀의 여행기는, 본인은 물론 보는 사람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물론, 그만큼 언제 어디서든 '나쁜 사람들'도 접근했음도 알수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의 영향'이 더욱 컸음이 느껴진다. 
대신 그래도 조심, 조심은 필수인 것 같다. 

동유럽에서는 아시아인들이 신기하게 보일 정도로 왕래가 적다고 한다. 
몇가지 그나라 언어와 무계획, 그리고 SNS나 '페이스북'주소를 알고가면, 
전세계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오픈 마인드'의 여행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싸우쓰 꼬레아에서 왔어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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