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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미니 맨 ], 윌 스미스는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영화가 아쉽다.
13  MV제이와이 2019.11.14 04:17:59
조회 43 댓글 0 신고
영화 <제미니 맨>

<라이프 오브 파이>의 이안 감독과 
<알라딘 (2019)>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윌 스미스'의 신작이라 
나름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지만, 

공개된 후 전체적으로 부진한듯한 인상을 안겨주게되어
아쉽게된듯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나를 추격하는 또다른 나와 싸우다. 

영화를 보니 그 이유를 알것도 같았는데, 
영화가 <이안과 윌 스미스 작품>치곤 굉장히 
평작 정도로만 느껴지더군요.

<복제인간>이라는 소재가 흔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생각과 의문을 가져다주는 소재라 
흥미롭게 이끌어갈수도 있었을텐데,

한편으론 과연 이안 감독의 작품인가, 또는
꼭 이안 감독이 만들 필요가 있었던 오락영화인가 싶기도 했네요.

 

주연인 윌 스미스는 
젊은 윌 스미스 vs 나이든 윌 스미스라는 
1인 2역을 무난히 잘 연기해낸듯 한데

영화 자체가 너무 <심심하고 잔잔한 오락영화>처럼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이안 감독의 연출력때문이었을까요.

CG로 완벽하게 젊은 윌 스미스를 이루어낸 모습이나 
바이크 액션씬 등 몇몇 볼거리도 있었지만,

영화가 꽤 양념없는 심심한 오락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복제인간, 그들을 둘러싼 생각들이 
SF오락물로 그려진. 
영화 <제미니 맨>.

그럼에도, 마지막 <자신의 젊은 모습을 한 주니어>를 보면서
복제인간, 클론을 만들어내고 

그 이후에 그들의 삶까지 있는 그를 보면서
복제인간임에도 과연 단순히 기계적인 도구로만 그들을 인식하고 
받아들일수있을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을 던지네요.

탄생은 신의 영역을 넘어선 인간이 해냈지만, 
탄생 이후에는 여타 인간들과 같이 삶을 살고, 
자각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단순하게만 바라볼수 있을것인지..

 

더더욱 이런 복제인간의 탄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데요.
얼마전 본 영화 <레플리카>를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네요.

하지만, 이런 생각들도 잠시
감독 네임에는 조금 못 미치고,
약간 90년대영화같은 느낌도 주었던 

대신 윌 스미스의 액션열연과 가벼운 볼거리 정도로 채운 느낌이었던 
SF영화 <제미니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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