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화 <범죄도시> 

이어서 <부라더>로 다시한번 안정된 흥행세를 이어가면서

단독 주연으로의 면모를 우뚝 살린

마동석의 신작영화 <챔피언>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꾸었던, 

하지만 지금은 클럽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최고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온다. 

 '진기'에게서 받은 오래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게되지만..

엄마 대신 본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그곳엔 살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보다보니, 마동석씨의 여러가지 모습이 겹쳐지는듯도 합니다.

원래 팔뚝이 보통 사람 얼굴만한 마동석 배우님이었는데..

이번 영활 위해서

더더욱 키우셨다고도 하고,

그의 체력비중과 정말 최적합으로 맞는 영화가 될듯 하군요.

잡는 순간 모두 넘겨버린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는 '마크'. 

이 외에도 좋아하는 여배우 <한예리>씨도 나오고,

<권율>도 출연하는 등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나올듯.

이제 단독 주연으로서도 믿음이 가고, 

그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할듯한

영화 <챔피언>, 

휴먼 코미디물로 개봉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