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트레이 만들기 부엉이 트레이

 

 

 

만들기 제일 만만한 트레이를 만들었어요.

아주 초간단하게 말이죠~!

 

나무판재를 잘라 손잡이만 달아주면 끝~!!

색다른 트레이가 만들어 졌어요.

 

이번에는 트레이에 부엉이 그림을 그려 넣어 주었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다르게 표현한다는건 아주 재미있는 작업인듯해요.

 

 

 

 

 

 

 

 

귀여운듯 제법 심플한 부엉이 트레이가 만들어 졌어요.

 

 자수 못지않게 붓으로 표현하는 부엉이도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예요.

자칫 삐뚤어지면 낭패지요 ^^;;

 

 

 

 

 

 

 

 

 

 

다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 낼때 작은 트레이도 필요하더라구요.

 

울아들이 좋아하는 설탕토스트에 우유한잔 내봤어요.

 

설탕토스트는 버터를 녹인다음 빵을 노릇하게 익힌다음

앞뒤로 설탕을 뿌려 녹여 만들어 먹는거랍니다.

 

바삭하면서 달달한게 맛있어요.

잼 발라주는것보다 설탕토스트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부엉이트레이에 내니 더 맛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

 

 

 

 

 

부엉이 트레이 만들어 볼까요?

 

 

 

18mm 스프러스판재를 잘라주었어요.

라이트오크색 스테인을 칠해주고 부엉이 도안을 그려주었어요.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컬러로 라인만 그려주었습니다.

 

 

 

 

 

문구는 스텐실로 작업해 주었어요.

옆테두리도 포인트로 칠해주었답니다.

 

 

 

 

 

 

 

바니쉬로 두번 칠해 마무리 했어요.

 

 

 

 

 

 

 

 

 

 

 

 

손잡이는 컬러의 통일감을 주기위해 젯소칠하고 페인팅했습니다.

그리고 바니쉬를 한번 칠했어요.

 

 

 

 

 

 

 

손잡이 달아주기

미리 피스구멍을 드릴로 뚫어준 다음 피스를 박아주었답니다.

 

 

 

 

 

 

 

 

철제 앤손잡이예요~

심플하니 어디에 붙여도 예쁘답니다.

 

제품정보-THE DIY 앤손잡이

 

 

 

 

 

 

 

 

집에 실증난 트레이 있으시면 손잡이만 바꿔줘도 분위기가 달라 보일거예요.

 

 

 

 

 

 

 

 

 

나무판재에 손잡이만 달아줘도 트레이느낌 제대로 나는것 같죠?

 

 

 

 

 

 

 

 

 

 

 

트레이 만들기 참~ 쉽죵?

크기별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남은 판재로 부엉이 트레이 하나 더 만들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