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Y 카페테리아 테이블~

 

드디어 제 컴퓨터 책상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자리 옮김으로 변화가 있었는데요.

결국 방보다는 거실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컴퓨터 책상은 THE DIY 카페테리아 테이블로 들였답니다.

이름처럼 카페에 있음직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테이블이예요.

 

 

 

 

 

 

카페테리아 테이블과 스툴, 벤치는 주방의 식탁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책상이나 작업대로 사용해도 굳~!!

 

현재 커피전문점이나 레스토랑 매장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이라는군요.

 

 

 

 

 

 

 

 

 

블랙철제 다리에 상판은 칠이 되어있지 않은 원목이예요.

일본 zen 스타일의 심플함과 담백함을 담은 철제다리 테이블이랍니다.

 

 

나뭇결 환상이고~~아주 튼튼해요~~

 그동안 사진찍을때 심심치않게 써먹고 있었지요 ^^

 

 

 

 

 

 

 

카페테리아 테이블은 저가의 PB합판이나 미송합판이 아닌

24mm 뉴질랜드 소나무로 만들어 졌어요.

 

THEDIY에서 직접 제작생산하고 있습니다.

 

 

 

 

 

 

 

 

 

책상으로 사용하려고 테이블과 스툴을 들였어요.

스툴에 앉아 컴퓨터를 할건 아니지만 스툴이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더라구요.

 

 

 

 

 

 

 

 

 

상판의 나뭇결이 예뻐 그냥 사용하려다 따뜻한 컬러를 주기위해 스테인을 칠했습니다.

라이트오크색인데,

좀더 연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물을 타서 최대한 연하게 색을 입혀 주었어요.

넓은면에 스테인을 칠할경우 자칫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물로 스프레이를 뿌려준다음 칠하는게 좋아요.

스폰지를 사용하면 작업이 더 쉬워요~

 

마른다음 사포질~

사포300방으로 사포질을 해주고,

다음으로 400방 짜리로 아주 여러번 정성들여 사포질을 했어요.

 

그런다음 바니쉬를 한번 칠해주고, 마른다음 다시 한번 사포질~

그리고 바니쉬작업 또 한번~

 

 

 

 

 

 

 

들인 정성만큼 아주 매끈한 상판이 만들어 집니다.

 

 

 

 

 

 

 

 

 

거실 창가쪽에 자리를 마련했어요.

 

 

 

 

 

 

 

 

 

 

컴퓨터를 옮겨서 설치했답니다.

 

 

 

 

 

 

 

 

 

 

복잡한 컴퓨터선은 테이블 다리 뒤쪽에 모아서 붙여주었더니

아주 깔끔하게 처리가 되더라구요.

 

 

 

 

 

 

 

 

 

이것저것 올리기 시작하면 어수선해질게 뻔하거든요!

 

 

 

 

 

 

 

 

 

 

 

 

 

 

 

 

카페테리아 테이블은 사이즈가 1200*600*754mm 인데요.

폭이 600이라 슬림하니 좋아요. 

 

 

 

 

 

 

 

 

 

그리고, 스툴은 작업할때 다리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니 딱이더라구요.

다리를 올리니 저절로 허리가 펴져서 더 편한것 같아요.

나이는 못 속여요 ~^^;;

 

 

 

 

 

 

 

 

당분간은 바닥에 놓고 사용할것 같은데,

조만간 본체 수납함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럴땐 일체형 컴퓨터로 바꾸고 싶어요~~~ 

 

 

 

 

 

 

 

 

창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창밖 풍경도 볼수 있어 좋아요~

 

커피한잔하며 카페에 와서 작업하고 있다는 상상도 한번 해보구요 ^^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아주 편하게 작업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생각만 하고 있었던

컴퓨터 모니터 가리개와 마우스패드를 만들고 있어요.

 

 

 

카페테리아 테이블은 8개이상 구입시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 가능하다고해요.

 

제품 특성상 택배 배송은 불가능하며 직접수령또한 화물용달(착불)로 배송가능하답니다.

 

 

 

 

 제품정보

카페테리아 테이블

카페테리아 스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