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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의 스타일 게장만들기
2010-04-30 15:35:32
조회1,475 댓글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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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간장양념 게장입니다.

그러나

시중에서는 좀처럼 팔지않는(?) 게장이죠

보통의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게장의 종류는

간장 게장, 빨간양념 게장 요 두개만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희집만의 간장양념 게장 요리를 알려드릴께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비싸서 자주 해먹을수는 없지만

게가 저렴해 졌을때 간장양념 게장을 시도해보세요



모든 게들이 싱싱하게 살아있습니다.

게장의 중요성은 게가 얼마나 싱싱하느냐에 달려있죠~



보통 국자에 덜어서하면 대략 15~20번을 덜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작은 국그릇에 2/3로 간장을 부어서 2번 반 정도 간장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물도 2번정도 넣었어요.

너무 짜면 안돼니까 물로 희석을 해야해요

그러나 너무 싱거워도 안된답니다.

너무 싱거워질경우 게장에서 먹기 역겨운 비린내가 올라오거든요.

그냥 살짝 짭쪼롬할 정도로 물을넣어 희석해주세요



간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게의 잡내를 없애기위해 매실원액물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좀더 와르르 끓여준후 간장물을 식혀주세요



야채를 준비합니다.

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야채를 통으로 잘라주면 야채 알갱이가 너무 크답니다.

그러므로 고추,파 모두 반으로 잘라서 채를 썰어주세요.




간장물이 식는동안 게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칫솔로 구석구석 빡빡 씻어주셔야해요


씻어준 게들을 손질할 차례예요

왼쪽 게는 숫컷이구요 오른쪽 게는 암컷이예요

숫게가 암게보다 저금더 저렴한데요

보통 꽃게탕을 끓일땐 암게를 넣어야 국물이 더 시원하고

게장엔 숫게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숫게철이라 살이 더 많이 들었대요.

그래도 전 암게의 노란알이 더 탐나더라구요 ㅎㅎ



국내산 게들은 집게발의 한쪽을 잘라놓고

중국산은 양쪽다 자르거나 그냥 있다고 하네요

냉동 꽃게를 사시더라도 이점 유의해서 구입하세요



다른사진이랑 바뀌었는데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서 준비하세요



게 손질이 끝나면 간장물이 거의 식어있을꺼예요

그럼 준비한 고추랑 파를 넣어주세요



통깨를 한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몸에좋은 검정깨도 반큰술 넣어주었어요.




마늘 한큰술과 고춧가루 수북한 한큰술 넣어줍니다


양념들을 마구 휘저어 주세요 휘휘~~



간장 양념물에 게들을 하나씩 넣어서

구석 구석 양념을 묻혀 통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양념까지 모두 싹 부어주세요.


껍데기와 몸통부분을 따로 담아서 양념에 재어 놓았어요.

이제는 먹는일만 남았어요 ㅎㅎ

그러나!!!!

하루를 둬야한다는

그래야 양념이 쏘옥 베어져서 맛이 좋거든요.



하루를 숙성한 간장양념 게장이예요



게들이 전부 속이 꽉차있어서 더더욱 맛있는 게장이 됐어요

껍데기에 밥을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세상에 부러울게 없더군요 흐흐

입맛없을때 요 게장하나면

밥 두공기는 순식간에 비워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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