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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여수여행]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 예약과 대기시간없이 입장하다!
2012-07-23 12:59:08
조회40,371 댓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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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 여수엑스포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은 사실 인터넷 사전예약을 하네 마네..하면서 오락가락한 행정으로 질타를 많이 받았죠.

 

지금은 사전예약을 받긴 하지만 이미 최소 2주간의 예약은 이미 다 찬 상태여서 마리짱네는 현장 대기시간을 봐가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수엑스포에 입장하자마자 아쿠아리움부터 바로 찾아가 줄을 서야 그래도 제대로 보겠구나하며 발걸음을 재촉했죠.

 

 



 

 

 

 

가면서 얼핏 얘기듣기로는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둥.. 오늘은 포기해야겠다는둥.. 무시무시한 얘기들만 들려서 가슴이 콩콩.

 

그러나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줄을 서기도 전에, 예약도 안했는데 우선 입장을 하게 되서 저랑 신랑이랑 하이파이브를~~

 

 

 

 

 

 

여수에스포 규정상 36개월 미만 아동을 동반한 부모는 예약과 대기필요없이 우선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줄서려고 대기라인으로 들어가려는데 스텝이 꾸미를 보더니 우선입장 가능하다고 설명해줘서 바로 입구로 들어갔어요.^^

 

오래 기다린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꾸미데리고 그 긴 시간을 줄 설 생각하니 참 아득했는데.. 너무 고마운 규정이더군요.

 

그러나 그 규정이 모든 관에 적용되는건 아니고 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서 혹 아기를 데려가시는 분들은 줄서기 전에 꼭 알아보세요~

 

 



 

 

 

 

그런 이유로 아쿠아리움을 여유롭고 꼼꼼하게 보게 됐는데.. 아쿠아리움 앞에 한화라는 단어가 붙길래 대충 한화가 만든 아쿠아리움이라고 눈치는 챘어요.

 

최근에 제주도에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라는 이름으로 아쿠아리움을 오픈한 것 같던데, 여수보다 거의 2배 규모라고 하네요~

 

63씨월드를 시작으로 올해는 여수 아쿠아리움을, 며칠 전엔 아쿠아플래닛 제주 오픈, 내년엔 아쿠아플레닛 일산을 오픈 예정.

 

 



 

 

 

 

그래도 윤냥은 펭귄도 만나고, 물범하고 놀고, 인어 고래 벨루가도 보고 해서 신나했던 아쿠아리움이었답니다.

 

 



 

 

 



 

 

 

 

이 큰 저수조 안에 바로 '벨루가'라고 하는 인어 고래 3마리가 들어 있었어요.

 

벨루가를 인어 고래라고 하길래 듀공이랑 같은거 아냐??했는데 사실 다른 애들이더라구요.

 

남태평양에 사는 듀공은 좀 더 육중하고 뚱뚱한데, 벨루가는 좀 더 날씬하다고 할까?

 

매너티도 인어 고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걔는 좀 바다사자같은..

 

 



 

 

 

 

사실 인어공주의 롤모델은 이런 인어고래가 원조라고 하는데, 특히 벨루가의 배부분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있어서

 

헤엄칠 때 보면 사람의 다리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얼핏 인어라고 착각을 했을 수 있다는군요.

 

 



 

 

 

 

머리쪽에서 보는 것보다는 꼬리의 배 쪽으로 보면 좀 더 인어스러운 벨루가.

 

흰고래이기 이전에 이녀석도 멸종 위기종이라.. 아마도 아무아리움의 마스코트가 된 것 같네요.

 

 



 

 

 

 

벨루가 외에는 모두 아쿠아리움이나 씨월드에서 본 아이들이라 윤냥은 조금 시큰둥하는거 같더라는.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수족관을 좋아하는지라.. 이리저리 사진찍으며 좋아했죠~^^

 

 



 

 

 

근데 워낙에 입장객이 많다보니 다들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구경을 제대로 하는건 힘들고 눈칫껏 해야한다는게 좀..

 

 



 

 

 



 

 

 



 

 

 

 



 

 

 

 



 

 

 

확실히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주 보게 되는 물고기 보다는 처음보는 아이들에 더 관심을 많이 갖는거 같아요.

 

윤냥이 특히 신기하고 좋아했던건 씨드래곤하고 해파리였답니다.

 

 



 

 

 

꼭 모기처럼 생겼던 씨드래곤은 저도 처음 봤는데, 해마처럼 가만히 한 자리에 머물러 있더라구요.

 

호주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한 형태의 물고기로 크기는 최대 40~50cm 정도 되요.

 

잡기도 쉽지 않고 멸종 위기종이라 수족관에서 보기 힘든 물고기라는데, 운이 좋은 걸까요?

 

 


 

 

 

윤냥이 씨드래곤 다음 좋아했던 해파리냉채들..ㅋㅋㅋ

 

바다에서 해파리에 쏘이면 아파서 병원가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는 기특한 딸.^^

 




 

 



 

 



 

 

 

어딘지 모르게 불빛을 받으니 몽환적인 해파리쑈~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이라 현실적이지가 않은~ 

 

 



 

 

 

윤냥이 가르키고 있는 저 거대한 저수조는 바로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고 있는 오션라이프의 메인수조예요.

 

가로 16m, 세로6m의 사이즈로 바다거북과 펄럭이는 가오리, 상어와 자이언트 그루퍼 등이 막 헤엄쳐 다니는~~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 추억이 돋는..^^

 

거북이는 막 날아다니는거 같고 말이죠~~ 가오리를 보고 입맛 다시는 어르신~~ 아니아니 아니되오~~!!

 

 



 

 

 

모두들 카메라ㅏ에 담기 바쁘고, 아이들은 넋놓고 물고기 쫓기 바쁘고..

 

그러나 물고기 보호를 위해서 플래시는 안되요~~!!

 

 



 

 

 



 

 

 



 

 

 



 

 

 



 

 

 

보다보니 저 안쪽으로 아쿠아돔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막 들어가는게 보여요~^^

 

아쿠아리움을 마저 다 돌고 마지막으로 통과해서 나가는 곳이 바로 저 아쿠아돔이예요.

 

 



 

 

 

저 분은 아예 물 속에 들어가 계시구요.ㅋ

 

 



 

 

 

이런 신기한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엄마는 기뻐~~

 

 



 

 

 

 



 

 

 

꾸미도 신기한지 이리더리 뚤레~뚤레~ 아직 못알아듣지만 아빠도슨트의 세심한 설명도 들어주고.

 

"저 물고기는 못먹는거야.."

 

뭥미..ㅡㅡ;;

 

 



 

 

 

여수 앞바다에 사는 친근한 물고기와 양식 어장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저절로 우리나라 바다에 대한 사랑이 싹트도록~~

 

 



 

 

 

저도 굴양식하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바닷 속에서 저렇게 대롱대롱 매달아서 키우는거군요~

 

 



 

 

 

또 하나의 거대한 수조에는 멸치같은 조그만 아이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뭐지?했는데 정어리라는.

 

정어리인데 어르신들은 아~ 멸치네.하고 가시더라는..;;;

 

사실 정어리들이 저렇게 몰려다니며 휘몰아치는 소용돌이가 진짜 멋있거든요.

 

 



 

 



 

 



 

 

 

정어리 수조에는 정어리만 있는게 아니라 망치상어와 가오리도 같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생겼던 망치상어.^^

 

 



 

 

 

이제 마지막 코스인 아쿠아돔 안으로 들어갈건데.. 아.. 사람 느무 많아요.

 

이 좁은 공간에서 사진찍겠다고 다들 난리인데.. 사실 저희 가족도 찍겠다고 난리 좀 폈어요.ㅋ

 

 



 

 

 

머리 위로 지나가는 물고기 떼와 가오리들은 갇혀 있긴 하지만 유유자적 헤엄치는게 참 부럽다며.

 

나도 인파에서 좀 헤어나고 싶다아~~

 

 



 

 

 

그래도 운이 좋아 사람들이 주변에 잠시 없는 틈을 타 단독샷을 노리는 마리짱.ㅋ

 

옆에 지나가는건 자이언트 그루퍼같은 거대한 물고기였던거 같은데.. 이름은 잘..;;

 

이..리.. 와... 봐..

 

 



 

 

 

요런 사람없는 인증샷도 찍기 힘들었다규요.. 윤냥 완전 지못미.. 어쩔 수 없엉.

 

 



 

 

 

제가 찍으니까 자기도 한 번 찍어보고 싶다고 핸드폰 달라고 해서 열심히 물고기를 찍으시는 찍사, 윤냥.

 

그러나 핸드폰 카메라의 특성상.. 건진건 거의 없는.

 

 



 

 

 

저희 가족의 노하우가 담긴 여유롭게 보여지는 사진 몇 장이었지만 실상은 이렇게 사람들로 넘쳐나는 아쿠아돔이예요.ㅋ

 

그래도 좀 여유있게 둘러보시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왔다 간 데에만 의의를 두고 빨리 나가시는듯.. 특히 어르신들.





 

 

 

아쿠아돔을 끝으로 이제 아쿠아리움 관람은 끝나고 출구는 기프트샵을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지갑을 또 열게 만드는.ㅋ

 

귀요미 인형 많으니까 하나쯤 기념으로 사가셔도 좋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고래인형들이 다 예뻤어요~

 

 



여수여행 / 여수엑스포

 

 

 

개인적으로 다른 전시관들도 많지만 특히 어린 아이들과 같이 여수엑스포에 들릴 예정이시라면

 

아쿠아리움은 사전예약하고 먼저 들려서 시간보내보시는게 어떨지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전예약은 일단 8월 6일까지 예약 풀이라며.. 현재로선 직접 줄서는 방법밖에는...;;

 

 

 

 

             
 

 

 

 

 

 

 

 

 

마리짱 다이어리

http://blog.naver.com/mari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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