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들이 갈때 유아썬크림과 자외선차단 방법들 ~

벌써부터 나들이 장소를 찾아보는 우리 가족들, 작은 고민이 하나 있었다면 바로 막내를

보다 안전하게 데리고 다녀오는 것이었는데요.

봄철 자외선차단을 위해서 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유아썬크림 챙겨야 하지만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저보다 아들녀석을 먼저 챙기는 것도 그리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지난주 상추따는 농장체험을 하던날 울 아들녀석도 상추를 처음으로 만져봤어요^^

직접 농장에서 누나들의 체험을 지켜보던날 ~

은근히 햇살이 강하더라구요.

 

하우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주니까 햇빛때문에 눈이 부셨는지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데요.

아기띠를 하고 외출을 하거나 나들이를 할때에는 아가들의 짐을 챙기기도

해야하니 자외선차단방법으로 좋은 양산은 사용이 어렵더라구요.

 

특히 우리 가족들은 가까운 나들이도 즐겨 하는 편이라~

어릴때에는 가을의 햇살속에서도 보호를 해주려고 모자를 씌운후에

얼굴을 꼭 가리고 다니기도 했어요.

보통 제가 안고 다니게 되면 점퍼를 이용해서 얼굴을 모두 덮기도 했거든요.

6개월이전의 아기들은 자외선을 바로 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서

낮에도 집에서 햇빛을 보게 할때에는 베란다 앞쪽에서

잠깐씩 보여주고 직접 햇빛을 쐬지는 못하게 주의를 했답니다.

하지만 점퍼로 가려주는것도 개월수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우리아기는 이제 9개월을 시작하고 있으니

세상의 모든것이 마냥 신기하고 둘러보고 싶은지라 점퍼로 얼굴을 가리면

너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한동안은 아기도 모자를 씌워주지만 아직 연령이 어리다 보니

챙이 있는 모자를 찾을 수 없더라구요.

아기띠로 안아주기도 해야 하니까 챙이 있는 건 엄마나 아기가 불편 할수도 있긴 하구요.

 

 

양산은 신생아 때 이후로 사용을 거의 못했네요.

다른 짐도 있지만 이제는 아기 몸무게를 허리로만 받쳐주기가 버거워서

손으로도 엉덩이를 받쳐야 하니 두팔의 자유로움이 없어졌기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울 아들녀석의 봄철 자외선차단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그린핑거 썬제품들 이랍니다.

봄철나들이 필수품이기도 하구요~

 

 

 

얼마전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아들과 함께 집앞으로 꽃구경을 나갔던날

차양막이 있어서 봄철자외선차단방법으로도 도움이 되는

유모차에 태워서 나갔거든요.

그랬더니 한결 아이의 표정이 밝아요~

 

 

 

자외선이 강해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수도 있고,

눈찌푸리지 않고 활짝 핀 개나리꽃도 마음대로 볼수 있었던 날이거든요.
 

 

 

그늘이 따로 없어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었으니까 아직은

팔다리보다는 얼굴만이라도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고 있으니까

엄마도 아기띠로 안고 나갈때보다는 훨씬 더 편하고

아가들의 연약한 피부도 보호를 해줄 수 있어서 유모차도 필수품인것 같아요.

 

차안에 있다보면 어떤 길에서는 계속 한동안 햇빛을 쐬야 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방법으로 차량용 햇빛가리개도 준비해야 할때예요.

 

ㅎㅎ 울 아들 자꾸만 손으로 잡아서 떼려고 해서

아들쪽 창문에는 하나 붙여두고, 반대편 차창에 붙어있는건 떼어서 줬더니

신이나서 가지고 놀면서 즐거운 나들이를 시작했어요.

 

그래도 햇빛가리개 만으로는 안심이 되지 않아요.

봄철 자외선차단방법으로 6개월 이상된 아기들에게도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해줘야 하니까

그린핑커 썬으로 백탁도 적고 산뜻한 얼굴전용 유아썬크림을 발라줬어요.

 

 

 

 

입자가 아주 작은 에멀전 타입이라서 백탁현상이 적은 것이고

수분을 잡아주는 아쿠아 젤리 캡슐이 들어있어서

끈적임은 없고 산뜻하게 발라줄 수 있었어요.

 

이마부터 발라주기 시작하니 늘 그렇듯 울 아들은 로션 발라주는줄 알고

가만히 엄마를 쳐다보고 있네요^^

 

 

이마에서부터 양쪽 볼과 턱까지 꼼꼼하게 발라주는데

백탁현상이 없으니까 엄마눈에 보기에도 갑갑함이 느껴지지 않네요.

 

 

 

아직 도착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니 슬슬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펌핑형이기 때문에 얼굴에 펴바르기전에 손에 먼저 덜어서 사용을 하면 되고

뚜껑이 있어서 깔끔하더라구요.

 

 

 

 

 

 

 

 

 

그린핑거 훼이셜선은 SFP36PA++

자외선 더블필터링시스템이라서 UVA와 UAB 모두 차단이 가능하니까

외출하기 30분전에 발라주면 되는거랍니다.

 

 

 

 

 

그린핑거 썬 훼이셜 선은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으로 유해환경에서 자극을

받는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성분들인

모링가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고,

무파라벤, 무색소, 무미네랄오일 이라서 안심이 된답니다.

 

선글라스나 챙이 있는 모자, 양산도 사용하기 어렵다 보니

얼굴도 끈적임 없이 봄철자외선차단제를 잘 발라주면서 즐겁게

보내야 겠더라구요.

 

 

 

이제 더욱 더워져서 반팔을 입게 되면 발라주게 될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도

잘 챙겨발라줘야 할것 같은데요.

무파라벤, 타르색소 무첨가, 미네랄오일 무첨가 된 제품들이라서

아이들도 여름옷 꺼내입기 시작할때나 야외 물놀이,

여행을 할때 챙겨갈만한 촉촉한 크림타입이네요.

 

울 작은아이도 동생거지만 함께 챙겨바르고 있는 요즘이예요.

벌써부터 반팔을 입고 다니니까요~

백탁현상은 살짝 있지만 자외선이 강한날 야외에서 한동안 머물게 될때

사용을 해주면 되는 거라서 반팔입기 시작할때 필수품이 될것 같아요.

 

 

 

햇빛이 들어와도 나들이 가는것을 아는 모양인지 엄마가 사진찍어준다고 하면

잘도 카메라를 쳐다봐주고 있어서 농장체험을 하러 가던날도

아주 즐거웠어요.

 

 

 

"본 유한킴벌리 그린핑거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