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당일치기로 또는 1박2일 코스로 겨울 여행 다녀올 수 있는 석모도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강화도를 지나야 석모도를 갈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배를 타고 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석모대교 덕분에 빠르게 자동차로 드라이브코스로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주말이면 상당히 교통체증이 발생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면 편안하게 강화도의 서해바다까지 아름다운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2462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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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49번길 161

연락처 : 032-93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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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수목원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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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숲길(탐방로), 돌탑, 유리온실, 고산습지원, 아이리스원 등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며,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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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주차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주차 안내가 있는 작은 관리사무실에서 코로나19 대비 안심콜로 출입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한통이면 됩니다.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까지 진행됩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주말에 관광버스도 주차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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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수목원을 향해 걸어 오르는 산책길에 12월 겨울에도 이렇게 붉은 단풍이 있어서 겨울 햇살에 반사되어 더욱 붉은 단풍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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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데리고 온 가족들 어른들과 함께 겨울 산책을 나선 가족여행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수목원이기에 주변 풍경이 나무들을 식재해서 분위기도 좋고 쌀쌀한 바람과 함께 겨울 햇살의 따사로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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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단풍나무의 주황빛 가을 여운이 남아 겨울에도 단풍을 곱게 선사해줍니다. 가을은 물러선지 오래인데 햇살 좋은 언덕의 단풍은 찾아온 사람들에게 꽃보다 더 아름답게 화사함으로 마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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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오를 즘 석모도 수목원이라는 커다란 안내판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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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찰 정도로 오르면 이렇게 돌로 된 탑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치 오래전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도 하는 듯 모든 돌탑과 돌담, 돌계단이 있어 한바퀴 둘러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좀더 넓게 사진을 담고 싶어 스마트폰 기능 와이드로 촬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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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참성단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산정에 있는 단으로 이곳에도 미니 참성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돌을 쌓아 기단은 둥글고 상단은 네모지게 만들었으며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사적 제136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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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끝까지 오르면 테마식물원으로 고사리원과 바위솔원, 암석원, 생태체험관, 전시온실 등이 있습니다. 이날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도 들러야해서 다 둘러보지 못하고 서둘러 돌탑에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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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석모도휴양림 숲속의 집 객실 안내와 배치도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속의 집으로 구분됩니다. 석모도 수목원 입구 주차장 오른쪽 위로 숲속의 집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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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자연휴양림에는 11동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두 위치상 따로따로 배치되어 프라이빗한 숙소로 이용 가능합니다. 강화도에 있는 산이름으로 객실 이름을 지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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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휴양림(산림문화휴양관)

- 휴양관 16실, 식당, 주차장, 관리사무소, 다목적 운동장, 정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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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휴양림(숲속의 집)

- 숙박동 11동, 주차장, 관리사무소, 족구장, 공용화장실 등

시설사용 요금표

(금액 : 원)

석모도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예약신청 방법

사용 예정일 전월 1일 00~익월 말일까지 (인터넷에서만 신청가능)

이용시간: 사용당일 14시~사용 종료일 11시까지

객실크기는 6인실, 8인실, 18인실,22인실

편의시설: tv, 냉장고, 싱크대, 에어컨, 온수기, 취사도구, 침구 등 (개인세면도구 수건 포함) 제공하지 않아요)

수목원길에서 내려올 때 숲속의집으로 향하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약간 높은 위치에 시설동이 위치해있습니다. 산자락과 어우러지고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내부에서 큰소리로 시끄럽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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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산들의 이름따라 색도 디자인도 다르게 건축된 모습들이 그리고 외부 색깔도 달라서 이색적이었습니다. 일률적으로 똑같은 모습이 아니라 마치 나만의 별장에서 하룻밤 즐기듯이 가족 또는 친구들 직장인 워크샵하기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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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이라는 객실동은 규모가 상당히 컸는데요. 가장큰 동으로 22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를 봤는데 그곳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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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4050251

석모도 바바벨리는 신축펜션으로 감성이 가득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과 석모도미네랄온천이 가까이 있고 해명산이 바로 뒷산입니다.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곳이고 신축 펜션이라 석모도 갈때마다 이용하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취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깔끔하고 깨끗한 곳에서 머물고 옵니다. 석모도펜션인 바바벨리는 가족끼리 오는 팀들 커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특히 석모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애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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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석모도 여행 코스인 석모도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을 안내했습니다. 힐링 여행으로 자연과 함께 산바람을 느끼면서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을 달리하는 곳입니다. 또한 호미가 자주 찾는 석모도 펜션도 살짝 소개했습니다.

이번 다녀온 강화도 여행 코스 다 소개하지 못한 곳은 다음에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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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여행으로 강화도 석모도를 찾는다면 다른 여행지와 함께 당일치기여행 또는 1박2일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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