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북카페 삼례책마을
| 여행지 | 삼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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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
요즘 저의 힐링타임은 예쁜 북카페를 찾는것이랍니다~ :D 분위기 좋고 경치 좋은 카페에 가면 그야말로 힐링
이번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완주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한곳 발견했는데요~ 소개드릴게요.
어디냐 하면 바로바로 삼례책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카페라고 하기에는 조오금 다른 공간들도 많은데, 오히려 저는 더 둘러볼곳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삼례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기에는 고서점과 헌책방, 북카페로 이루어진 북하우스를 중심으로 한국학아카이브, 전시와 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 등 총 세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요. 너~ 무 예쁘죠 ㅎㅎ
한쪽에는 종합안내도까지 친절하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원하는 곳 방문하시면 될거 같아요
우선 가장 먼저 보이는 북하우스 먼저 방문해봅니다.
북하우스
북하우스는 고서점 흐산방과 대형 헌책방, 카페가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공간인데요~
생각보다 책들이 엄청 많고 다양해서 놀라실거에요.
말 그대로 오래된 책들을 보관하고 있어서 그런지 보이는 경관이 와~ 진짜 대박 ㅠㅠ
이런곳 너~무 좋아요.
약간 책들이 많이 있는 공간답게, 주변 인테리어도 원목으로 디자인한 것도 좋았고, 왼쪽에는 카페랑 연결된것도 완전 맘에 듦♥
한쪽에는 2층으로 올라갈수있는 계단도 있는데요
2층에도 책들은 그득그득 쌓여있어요.
게다가 2층에는 책을 읽는 공간도 따로 있답니다.
그 옆에는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는데 또 요런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구경을 마치고 나서는 책마을 북카페로 곧장 가보았어요
역시나 북카페 특유의 그 갬성~ 너무 좋아요.
뭔가 항상 북카페 오면 책 읽기에도 좋긴 하지만, 공부하기에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ㅋ
뭔가 의욕을 불끈 솟게 만든달까요? ㅎㅎ
카페 구경하고 나서는 가볍게 북 갤러리까지 구경하고 왔습니다. 북 갤러리에도 오래된 책들을 볼 수 있어요~
바깥 풍경도 너무 예뻣던..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장소였던 만큼, 얼른 코로나 종식돼서 다시 책마을 북카페에 놀러가고 싶은 맘이에요~ :D
참고로 다가오는 9월20일에는 '가을,시,음악을 만나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