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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면도 갈만한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안면도는 여러 차례 다녀왔는데요. 서해안 가볼만한 곳으로 안면도는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 대천 보령과 함께 가까워지면 안면도 여행도 더욱 잦아지고 충남 여행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전에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니까 시외버스도 자주 운행하지 않아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겨우 도착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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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로, 그 길이가 6927m에 달해 전 세계 해저터널 중 다섯 번째로 길다. 시공에는 NATM 공법이 사용됐으며, 2019년 2월과 6월 각각 상행선과 하행선이 관통되면서 양방향 굴착이 완료돼 2021년 말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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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산안면대교가 개통 중에 있습니다. 대천항에서 해저터널만 개통이 되면 원산도를 거쳐 안면도 영목항까지 닿게 됩니다. 대천항~원산도 구간은 2021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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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갈만한곳 13은 그동안 들렀던 곳으로 안면도 펜션을 비롯해서 안면도 맛집은 물론 관광여행 명소를 소개합니다. 가족여행지로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숙박을 비롯해서 낙조가 아름다운 일몰명소와 핑크뮬리가 환상적으로 바람아래언덕을 수 놓는 곳입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안면도 여행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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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스파, 수영장, 모던, 바닷가, 해수욕장, 파티, 키즈테마, 조식제공, 와인파티, 사계절 온수풀, 열대식물원

충남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1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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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의 럭셔리한 공간 안면도 지중해아침펜션 입니다. 글램핑 및 풀비치 실내수영장 구비는 물론, 곳곳에 숨어있는 프라이빗한 공간, 온실카페와 아름다운 정원에서 만끽하는 불빛축제까지 즐겨보세요. 사계절 핑크뮬리와 수선화와 수국 등이 동산을 만들어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은 물론 근거리 바다는 전용처럼 이용해도 될 정도이며 사계절 온수풀이 있어 여름은 야외에서 겨울엔 온수풀에서 수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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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수선화가 여름에는 수국과 초록 핑크뮬리가 가을에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자리엔 겨울이 되자 이렇게 황금빛 황금뮬리가 물결을 이뤄 아침 햇살에 유난히 반짝이고 아침이슬마저 구슬처럼 반짝이며 빛납니다. 찾아가는 길은 지중해아침 펜션 입구에 주차하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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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딴뚝식당. 꽃지해수욕장 맛집(단체석 100석, 관광버스 주차)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037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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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게국지, 꽃게탕이 유명한 곳으로 한 자리에서 18년간 운영한 사장님의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장은 전국으로 택배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딴뚝식당 상차림 메뉴에는 식사류에는 꽃게탕, 우럭매운탕, 게국지, 꽃게간장게장, 갈치조림, 영양굴밥(1인가능). 해물칼국수(2인이상) 전병과 새우밥이 가능합니다. 아침식사도 가능한데요 굴해장국, 바지락해장국, 된장찌개 및 주류와 음료수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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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생선회 자연산활어회 전문, 조개구이 전문

주소 충남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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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지중해아침펜션 사장님과 함께 15년 전에 정착하게 되면서 우연히 친구가 되어 지금까지 우정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병이어는 주로 자연산 회를 취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가성비가 저렴하고 특히 사장님께서 직접 회를 뜨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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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갤러리 아기자기랜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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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술관에 소장하고 있는 유명 화가 작품들의 명작 그림들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작품이 아닌 특허 기술로 그린 카피 작품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해외여행도 쉽지 않은데요. 세기의 미술작품을 평생 제대로 관람할 수 있지 못하는데 이렇게 쉽게 편하게 한 곳에서 작품을 감상합니다. 트릭아트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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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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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을 정도로 두 바위와 석양이 물든 바다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사진 애호가라면 멋진 석양의 낙조를 담기 위해 자주 가는 편입니다. 3대의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오메가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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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변에서 방포항을 가려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꽃지해변과 연결되는 인도교 ‘꽃다리’를 세워 안면도 가볼만한곳 꽃지해수욕장 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들러볼 수 있습니다.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정말 환상일 듯합니다. 방포 수산 회센터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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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는 지난 2007년 강원도 삼척의 작은 섬을 촬영한 '솔섬'을 찍어 섬의 존재를 널리 알렸고 이후 섬의 보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대한항공이 2011년 8월 '솔섬'과 유사한 구도의 사진을 토대로 광고를 제작·방송하자 케나의 한국 에이전시인 공근혜갤러리가 작년 7월 대한항공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와서 안면도 솔섬은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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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염전은 옛날 방식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으로 규모가 30만 평이었으나 생산노동력의 인부들이 노령화와 고된 작업으로 일손을 구할 수 없어 규모가 차차 줄어들어 20만 평 정도입니다. 단일 염전으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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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아랑'의 촬영지이기도 한 곳으로 연간 4500톤의 엄청난 량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소금을 상품화하지 않고 주로 염전체험을 비롯한 바다조개잡이 체험 등 목장을 이용한 목장길체험 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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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는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381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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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구조의 다리와 작은 배들을 배경으로 드르니항 들렀다는 표식이라도 하듯이 바닷가를 지나며 차창 너머로 촬영만 하는 코로나19로 드라이브스루 여행이었습니다. 태안은 아직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는데요. 다음 주 정도 지나면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하얀 꽃터널을 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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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모래사장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야영을 하거나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며, 진입로를 중심으로 민박집이 들어서 있어 숙박도 편리합니다. 가까운 곳에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해수욕장 등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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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가볼만한곳 best 13-보령해저터널 이용시 대천항에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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