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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영상 :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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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작가 호미숙입니다.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속의 야생화를 자주 만나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자세히 못보고 스치듯 꽃만 보곤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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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바위역에서 시간이 나서 모처럼 발 아래 잡초 사이의 꽃인 유홍초와 나팔꽃덩쿨을 마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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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 있겠지만 이름 모를 꽃을 보았을 때 쉽게 찾는 어플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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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모야모와 네이버 스마트렌즈를 활용하면 알 수 없는 꽃도 금방 어떤 이름인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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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에서 메인화 면을 열면 맨 왼쪽 아래에 렌즈란 단어 보이시죠. 렌즈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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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는 꽃에 렌즈를 대고 사진 촬영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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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꽃

사진만 찍었는데 요렇게 나팔꽂 이름과 상세한 정보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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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 또는 산행할 때에 이런 꽃이름 정보와 꽃말까지 안다면 만물박사처럼 보일 거에요. ㅋ

청초하게 핀 나팔꽃 보라빛보다 여린 색깔로 연한 청보라빛입니다

일반 큰 나팔꽃보다 작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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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 피는데요. 가을에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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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꽃말: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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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둥근잎 유홍초

그동안 유홍초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이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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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나 들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나팔꽃처럼 생김새는 비슷한데 꽃이 아주 작고 색깔도 주홍색입니다.

햇살에 비치면 더욱 붉은 색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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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유홍초는 능조라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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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꽃말:항상 사랑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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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팔꽃과 메꽂이 비슷한데요. 자세히 보면 서로 다릅니다. 메꽃은 연한 핑크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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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이 메꽃이고 보라색이 나팔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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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은 (여름꽃)

또 다른 이름 : 일본타완화, 주안, 일본천검, 메, 선화

개화시기: 6~8월(여름꽃) 열매 없이 씨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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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묻거나 친구가 물어보면 서로 다른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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