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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거분들 보면

정말 체계적으로 그때 여행갔던 곳을 기록하시던데...

저는 그게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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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군데만 포스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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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라하여행에서 야경보기 좋은 포인트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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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지인들이 많은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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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블타바강변을 따라가는 산책로입니다.

아래 지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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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면 선상레스토랑이 아주 많고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고

어디든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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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갔던 여행지라서 겨울인 지금과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늦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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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여행객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은 장소입니다

산책로와 놀거리가 마련된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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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레스토랑 옆에 아래 사진처럼 비치발리볼도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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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들, 자전거타는 분들 등등등

많은 분들이찾는 장소였어요.

저희도 프라하에 사는 분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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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레스토랑에 들어가지 않아도,

어느곳이든 앉아서 간한하게 한잔 하거나,

간식을 즐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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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길에 음료나 맥주를 판매하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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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맥주를 사서 경치좋은 곳에 앉아서

맥주를 마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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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사람들이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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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레스토랑은 만석 ㅠ

일찍가거나 예약해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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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맥주를 마시면서 걷다가 앉아 풍경보다 하다보면...

어느샌가,,,,, 프라하 야경을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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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가 지고 있지요

대신 주의하셔야해요.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제대로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9시나 10시에나 가능해요.

그때 해가 져서 깜깜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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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딜보나 막 자유로와요 ㅋㅋㅋ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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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가 먹다가 마시다가 놀다가 하면서

몇개의 다리를 휙휙 지나고

산책하고 하다보니 서서히 해가 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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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주루룩 앉아있는 사람들....

이게 정말 흔한 풍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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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을이 지는 프라하.

완전 늦은시간까지는 있지 않았지만

이렇게 해가 지기전까지는 이곳에서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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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현지인들이 훨씬 많은 장소가 있으니까,

이곳에서 여유로운 프라하를 느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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