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TV #함께쓰는책 #나를일으킨한마디-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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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TV #함께쓰는책 #나를일으킨한마디-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호미가 지난 11월부터 김미경 캠퍼스 김미경TV 유튜브 대학에 입학해서 새롭게 공부하고 있는데요. 김미경TV 유튜브대학에서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김미경 강사와 함께 책을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MKTV 김미경TV를 구독하시고 그동안 업로드된 다양한 영상 중에 내 마음을 울린 한 줄의 명언을 찾아 스스로 느낀 점과 이미 봤다면 영상을 보고 생각의 전환, 실천에 대한 소감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호미도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스타강사 김미경작가님과 함께 책 속에 내글이 소개되길 기대해봅니다.
MKTV 김미경TV 미경언니와 함께 책 쓰자 이벤트 참가 방법
1. 유튜브에 나온 미경쌤의 말중에 최고의 명언, 그리고 그 말에 대한 소감이나 나에게 준 변화를 글이나 영상으로 나의 블로그, SNS에 올려주세요(분량제한 없음)
(필수태그) #함께쓰는책 #나를일으킨한마디 #김미경신간 #김미경TV 달아주세요
2. 이 영상 밑에 댓글로 SNS 링크를 달아주면 참가 신청 끝!
3. 선정되신 분은 책에 이름이 올라가고, 신간 사인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 결과발표 : 1월 31일
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김미경의 귀로 듣는 유튜브 오디오
김미경의 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
50대, 60대 청춘이라고 하는데 그 시기여야 기어이 알게 된다. 그런 걸 연륜이고 경륜이다. 50대는 정말 이십 대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다. 20대처럼 늦게 들어가도 된다. 시간과 권한도 굉장히 많이 생긴다. 20대는 김미경으로 살다가 결혼 후 애들 엄마로 살다가 50대는 다시 김미경으로 돌아가도 된다.
20대와 비슷한 만큼 하고 싶은 것 많다. 자유로운 시간에 여행, 공부, 어학, 독서 등 손재주나 장사, 사업도 하고 싶다. 20대에 못 한 것을 50대에 다 해라. 두 번째 청춘에서는 20대에 꿈꿨던 소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50대 청춘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실제 우리의 50대 청춘 만들어 보자. 20대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20대 못다 한 꿈이 있다면 50대는 또 하나의 자격이 있는 날이다. 진정한 두 번째 청춘 꼭 만들기 바란다. 50대 청춘은 두 번째 청춘이며 내 인생의 마지막 청춘이다.
최고의 명언 나를 일으킨 한 마디
50대 청춘은 두 번째 청춘이며 내 인생의 마지막 청춘이다.
김미경 TV 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를 보고
김미경TV 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내가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새로 쓰는 호미의 삶, 50대 후반으로 향하고 60이 멀지 않았지만, 이미 준비하고 있었기에 나의 두 번째 청춘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입니다. 50대의 청춘을 살고 있는 호미의 느낌과 각오를 다져봅니다.
호미 57번째 생일도 지난지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앞으로 100세 인생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 이제 50대를 넘어서부터 나를 위한 삶을 추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김미경TV 유튜브 대학에도 입학했습니다.
평범한 가정이 아니라 외짝 가정의 가장이었습니다. 아이 아빠를 34살에 여의였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인생의 출발점에 시작했지요. 타인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엄마, 아빠, 아이들이 아니라 싱글맘의 고통도 두 배로 많았습니다. 54세까지는 부단히 하루살이처럼 살아왔습니다. 현실을 이기기 위한 삶이었습니다. 아플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54세 접어들면서 자녀교육으로 저쪽에 비껴 두었던 내 인생의 주인공 나를 끄집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20대에 꿈꾸었던 청춘을 되돌려 받고 싶었습니다. 아이들만 커봐라 하며 때만 기다렸습니다. "아줌마도 공인이다." 아주 멀었던 내 인생의 슬로건을 드디어 입힐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호미숙이란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만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업자 대표로, sns 강사로, 블로그 기자단을 이끌면서 여행지를 탐방하고 사람의 삶을 다큐 인터뷰 취재합니다.
앞으로 두 번째 청춘의 새로운 목표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는 것입니다. 먼저 책을 내고 싱글맘으로 살아온 과정을 세상 사람들과 나눠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유튜브나 네이버TV에서 여행지 풍경만 올렸는데 앞으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책. 여행지. 삶. 패션. 건강 등 시니어의 일상입니다. 50대. 60대 청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세월 닥친 숙명과 운명이라고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 또한 내 인생입니다. 일체유심조-내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 인생이 있습니다. 내일 웃기 위해 오늘 슬퍼하지 말고, 지금이 즐거워야 내일 웃을 수 있습니다. 오늘 칭찬의 주인공은 나여야 합니다. 토닥토닥 나를 위로하고 칭찬합니다. 내 마지막 청춘 나답게 살아내겠습니다.
김미경TV #함께쓰는책 #나를일으킨한마디-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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