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크다~~

와 엄청나다~~

와~~~

​

감탄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보던 것에 비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규모가 작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규모여도 물개가

다섯 마리가 점프를 한다면?

열 명의 돌고래와 다이버들이 수영을 즐긴다면?...

​

그래도...

'열심히'라는 목표 아래 '노력'하는

출연진들의 모습 때문에 흥겨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표소의 아주머니도 친절!

입구에서 검표 받는 분은 장실 못 간 표정의 주인공 ㅠㅠ

하긴~ 내가 이곳을 찾은 것은 공연 관람 때문이지

직원들 표정 보러 왔나?라는 생각으로 공연을 즐겨봅니다

#제주퍼시픽랜드의 공연 시작 직전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인한 관객과의 행보! 정말이지~

요런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나기도...

그러나 첫 등장의 주인공이었던 해적은...

뭐랄까? 어린이도 아닌 유치원생들을 위한 쇼?

요즘 초등학생들도 두뇌가 발달하여...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갈채를 던지게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과 잠수 등~~

와우~~~

제주 퍼시픽랜드

​

과거와는 달리~

스토리가 바뀌었다 하여 찾아봤습니다

더군다나 추운 계절만큼 외부 나들이보단

내부 전시관 등이 유익할 수 있기 때문에

쇼셜커머스에서 이곳과 함께

테디를 착한 금액으로 장만하여...

돌고래 쇼...

한편으로는 가엽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들을 바다에 풀어준다면 얼마 지나지 못하여

굶어 죽게 되는...

하긴, 통닭도 먹으면 안되고~

돼지갈비도 먹으면 안된다는 말과도~~

​

​

그냥 즐기고 볼 뿐!

제아무리 가여움에 탄성을 지른다 하여도~~~

해운대에서 모래알 찾기처럼 대다수는

닭고기도 먹고. 삼겹살도 먹을테니....

저 또한 즐기고 봅니다

​

​

여자분의 리더로~~

남자분과의 다양한 퍼포먼스~~

이야~~ 정말 잘하네...라면서 스스로 박수를...

그야말로 칭찬을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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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에서 서핑을 즐기던 시절이

그립게 만드는 서퍼들의 모습들...

​

작은 파도를 즐기려는 피 끓는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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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것과 신나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인생 퇴직금!...

​

맑고 밝은 날씨 때문인지~

속이 후련해집니다,,,

아 짜증... 하필 제주만 오면 비가오는게야~~~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은 보이지 않고~~

큼지막한 산방산을 잘 보이는 전망!

하긴 비 안 오는 쾌청한 날씨라면~~

두 눈이 훤히 밝혀질만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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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주를 지닌 돌고래들의

오묘한 쇼를 관람하고 난 후~

뒤편에 위치한 바닷가의 산책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되지 않을까...

미국이나 일본처럼 하얀 닭고래는

없지만! 언젠가는 제주에도?...

독특한 재능에 놀라고~

날아가는 것처럼 놀라운 점프력에 놀라며

공연시간 오십여 분 동안 마음만은

느긋해지는 느낌이었던 날이네요.

064-738-2888

중문관광로 1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