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Travel

부산 가을 가볼만한곳

글 & 사진 : 도꾸다이

부산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가을 풍경을 어떨까? 혹시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카메라를 챙겨 공원으로 향했다. 고민고민하다가 망원렌즈를 선택하였다.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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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모노레일은 정상 운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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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있는 꽃도 한번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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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아백통, 장단점이 있었다.

확실히 화각 면에서 답답하지만 멀리 있는 풍경을 찍을 있는 것은 새로운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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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계단을 올라 충혼탑까지 올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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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 땡겨,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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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에서 내려와 민주공원을 산책하였다.

아직은 푸른 나무들이 더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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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까치를 찍을 수 있었는데,

흐린 날씨에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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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풍나무가 어디에 숨어있을까?

겹벚꽃 동산이 떠올라 찾아가 보았지만 이곳에는 대부분 잎이 떨어져 겨울과 같은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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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은행나무 발견,

결론은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은 겹벚꽃이 필 때가 가장 찾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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