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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외 눈 내리는 풍경 영상 모음
13  호미숙 2020.02.13 14:15:51
조회 106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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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 양떼목장 외 눈 내리는 풍경 영상 모음/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블로그씨 말대로 요즘 눈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서울에서 눈 구경은 딱 두 번 정도 했나 봐요.

그것도 쌓이지도 않고 쌓일듯하다가 날이 따뜻해서 바로 녹아 버렸다죠.

올해 스키장은 자주 가서 인공 눈을 자주 보긴 했어요.

오늘 블로그씨 질문도 있고 해서

지난 10여 년간 여행하면서 촬영했던 설경 사진과 영상을 소개할까 합니다.

겨울엔 겨울다워야 하는데 이러다 겨울이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일까요?

From, 블로그씨

이번 겨울엔 눈 구경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런 의미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제가 사는 곳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가장 가까이 있는 천호공원을 자주 찾게 됩니다.

특히 첫눈이라도 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일부러 창문을 열고 눈 소식을 기다리곤 했지요.

위의 영상을 찍으려 추운 겨울 손을 비비며

일부러 사진기 들고나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답니다.

https://tv.naver.com/v/4604235

위의 영상도 천호공원 설경입니다.

이날 첫눈이 오던 날인데요.

2018년에 11월 24일에 내렸군요.

오늘 지난 영상을 찾아보면서 문득 추억에 젖어봅니다.

http://tv.naver.com/v/2694923

위의 영상은 서울 가볼 만한 곳 인상 동거리에서 만난

눈 내리는 풍경입니다.

사진 동호인들과 함께 만나 출사로 나갔다가

행운처럼 만난 함박눈에 눈 밭에 뛰어다니는 강아지처럼

골목을 누비면서 눈 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http://tv.naver.com/v/1394148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 간월암

한 겨울 여행으로 1박2일 코스로 떠났다가

30센티 넘는 폭설에 2박3일로 연장해서

간월암 설경을 찍고 일출과 해넘이를 촬영하려고

2박 3일간 5번을 방문했던 아주 특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이날 바닷가에서 만난 강아지와 함께 눈길을 산책하며

카메라 모델도 해줬던 이름 모를 강아지가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http://tv.naver.com/v/2427810

전라북도 익산에 업무차 아들과 갔다가

대천으로 오는 길에 기차 여행을 덤으로 하게 되었지요.

차창 밖으로 흐르는 설경에 매료되어 앉아 있질 못할 정도였습니다.

모처럼 아들과 떠난 여행에서 설국열차처럼

설원을 달리면서 꿈길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tv.naver.com/v/12327062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 삼양목장 양떼목장의 설경

사진 동호인들과 겨울 풍경인 설경을 담고자 떠났던 여행

깊은 새벽에 떠나서 도착한 대관령에서 무릎까지 쌓인 눈길을 거닐면서

푹푹 빠지면서도 즐거웠던 아름다운 설경은

그야말로 호미의 생애에 가장 멋진 겨울 여행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때는 사진에 전문가도 아니었고 배우는 초보 시절이었지요.

호미가 여행 중에 만난 설경 눈 내리는 풍경

마치 눈보라를 보는 듯한 풍경 여기는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초원 위에 하얀 눈이 쌓여서 설원을 펼치고

하얀 능선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흩어진 구름이 조화를 이뤄서

겨울바람에 눈보라를 일으킨 것처럼 착각할 정도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워낙 넓은 설원이라 새벽부터 점심때까지 눈길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 사진은 흑백으로 전환했더니 마치 눈 폭풍 속을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대관령 삼양 양떼 목장을 찾은 동호인들은 8명 정도 함께 갔는데

남성분들이 앞서가면서 길을 내고 여성분들은 뒤따랐습니다.

잣나무인가요? 하얀 설원에 하늘로 쭉쭉 뻗어 자란 나무들이

숲을 이뤄 겨울 풍경을 한껏 더 멋스럽게 보여줍니다.

겨울 햇살에 그림자까지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저 멀리 눈길을 내면서 걸어가는 겨울 나그네의 풍경은

겨울 외로움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눈 위에 발자국에 흩어진 발자국을 보면서

약간 낮은 능선을 오르는 길에

발목보다 더 높은 부츠를 신고 갔는데도

눈은 부츠 속으로 들어가서 젖고 있었지요.

이날 새벽은 무척 추웠지만 해가 나오면서 따뜻해져서

사진 찍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 간월암

간월암은 바닷물이 빠지면 육지와 이어지고

바다에 물이 차면 섬이 되는 작은 사찰입니다.

서해안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하는 곳인데요.

제가 첫날 방문했던 날은 눈이 오지 않았습니다.

둘째 날 서울로 오려고 했는데 밤부터 쌓인 눈으로

바닷바람에 눈발이 휘날리고 이른 새벽부터 간월암을 찾고

그날 하루 종일 내린 눈으로 서울을 오는 것을 포기한 채

일출의 해돋이와 저녁의 일몰 풍경인 해넘이를 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저녁노을은 흐린 날씨에 담을 수 없었답니다.

눈 발이 내리던 날 일부러 야간에 사진기 들고나가 만난 풍경

가로등 불빛 아래 흩날리는 눈발이

한여름 하루살이처럼 보일 정도였답니다.

인적 없는 도로에 쌓인 눈 위로 달린 자동차 궤적도

눈 내리는 날의 특별한 풍경입니다.

충북 제천에 갔던 어느 날

며칠 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아

그대로 사과 과수원이 하얀 동산으로 변한 가운에

아직 수확하지 못한 사과는 그대로 얼어붙었고

햇살에 녹은 물이 녹아 고드름을 맺고 있습니다.

여기는 서울 광진교 위인데요.

한낮에 눈이 펑펑 내리더니 날씨마저 어둑했지요.

우산 쓰고 눈 맞이 갔다가 벼락 맞을 뻔했던 날입니다.

우산 위로 떨어진 낙뢰인가요?

큰 낙뢰가 아니었기에 다행이지

이날 얼마나 놀랐던지 한동안 떨린 가슴을 달랬습니다.

이렇게 눈이 쌓인 천호공원에서

무지개색 우산을 펼쳐 놓고 사진 놀이도 즐겼지요.

오늘 블로그씨 덕분에 지난 설경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겨울 추억을 소환해 봤습니다.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 외 눈 내리는 풍경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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