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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TV 북드라마 책: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임경선)
13  호미숙 2020.01.17 11:39:01
조회 48 댓글 0 신고
여행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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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TV 북드라마: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임경선)/호미숙

요조와 임경선, 두 여자의 다정하고 감동적인 침범

이토록 무례하고 고단한 세상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

여자로 일하고 사랑하고 돈 벌고 견디고 기억하고 기록하며

우리가 나눈 모든 것.

여기, ‘낙타와 펭귄’처럼 서로 다른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솔직하고 ‘앗쌀하다’. 다른 여자는 자신이 대외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에 가식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두 여자는 서로가 재미있고 흥미롭다. 이들은 어린 시절 다른 이들이 침범할 수 없는 우정을 나누던 단짝소녀들이 그랬듯이 ‘교환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완연한 어른 여성이 되어 여자로 살아가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기록한 교환일기를 주고받은 두 여자, 바로 요조와 임경선이다.

2005년부터 글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며 어느덧 개정판 포함 이 책으로 꼭 20권째의 책을 출간한다는 베테랑 ‘저술업자’ 임경선. 그리고 뮤지션, 작가, 도서 팟캐스트의 진행자, ‘책방 무사’의 주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이야기와 자신을 연결하고 있는 여자, 요조. 이 두 여자의 내밀한 속이야기는 어쩌다 수다의 울타리를 넘어 책으로 묶였을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토록 기나긴 수다를 이어가며,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다시금 폭소하게 했을까. 일과 사랑, 삶, 생리, 섹스, 여행, 돈, 자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얻어내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매일의 고통과 싸움에 이르기까지―두 사람의 경계 없는 여자일기가 자물쇠를 풀고 세상에 나왔다.

우리가 막역한 사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체로 놀라워했다. 마치 어떻게 낙타와 펭귄이 친구가 될 수 있냐는 듯 이해가 잘 되지 않는 표정을 짓곤 했다. 임경선과 신요조는 어쩌다 막연히 ‘아는 사이’였다가 편의상 서로를 ‘친구’라고 소개하던 시절을 거쳐서 지금은 ‘정말로 친구’가 되었다. 정말로 친구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봐야만 하는 사이가 되었다는 뜻이다. 나 이번엔 진짜 살 뺄 거야, 라고 어젯밤에 분명히 말해놓고 새벽에 또 뭔가 먹었다는 고백을 듣는 일,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쉬겠다더니 기어이 일을 붙잡는 고집을 보는 일, 엉엉 울었다는 말을 푸하하 웃으면서 말하는 일. (…) 우리에게는 확실히 타인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보며 우리가 모는 배의 키를 조절한다. 저렇게 살아야지, 혹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부디 우리처럼 살아야지 하고 생각해주기를, 그리고 우리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고도 생각해주기를 바란다. _요조의 말, 7~9쪽

https://www.vlive.tv/video/160203


오늘 2020년 1월 12일 김미경 유튜브대학의 북드라마를 시청했는데요.

올라오자마자 한번 보고 운동하면서 두 번째 봤습니다.

그리고 김미경님이 말씀하신 책 내용 중에 나 같은 타인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그 정도 나를 다 보여주고 친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몇일까 하고 헤아려보니 많지 않았어요.

그저 일로 맺어진 친구들이 많았고, 일을 진행할 때는 절친처럼 지내다가

어느 시간이 지나면 잊히곤 하는 게 많더라고요.

친구랑 일방적 관심이 아닌 서로의 상호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요.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를 지은 작가님의 요조님과 임경선님도

그다지 친하지 않았다가 절친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음 두 분은 글을 쓴다는 매개가 있어서 더욱 가까워지기 쉬웠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 분이 책을 내셨으니 동업자 개념이기도 하네요.

아직 책은 읽지 않았지만 책 소개 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김미경님이 소개해주신 내용으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자로서 살아가는 현대 시대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개선되었다고 해도

현실에 살아가는 여자들의 한계가 느껴지고 특히 관념과 통념으로 인해서

여자로서 세상을 향한 도전이 만만치 않고 있거든요.

두 분의 교환일기를 묶어 책을 발간하셨는데.

저도 문득 친구들에게 나만의 속내 이야기 그리고 그 친구에게 감사한 이야기를 소개할까 해요.

오늘 김미경쌤이 숙제인 미션을 주신 것이 있지요.

바로 친한 친구에게 교환 편지처럼 쓰라는 것이에요.

전 우선 한 명이 문득 떠올랐어요.

다음 편에 호미가 먼저 그 친구에게 쓰는 편지를 공개하겠습니다.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이야기 목차

임경선의 말 _ 4

요조의 말 _ 7

솔직과 가식 _경선 14

어떤 솔직함은 못됐다는 거 언니도 아시죠 _요조 20

무언가를 하지 않기로 하는 것 _경선 28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_요조 38

어정쩡한 유명인으로 사는 일 _경선 46

있을 때 잘해야 해요 _요조 54

가까울수록 때론 낯설 필요가 있어 _경선 62

서로 간에 비밀이 조금도 없어야 한다는 강박적 태도 _요조 70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지만 _경선 78

섹시한 건 아무튼 피곤한 일이네 _요조 86

어차피 자고 나면 정말 다 똑같을까 _경선 92

우리가 처음 만난 날 _요조 100

관용이 필요해 _경선 106

난 이런 사람들이 싫어요 _요조 114

우리가 일을 같이 할 때 _경선 120

언프리 프리랜서unfree freelancer _요조 126

즐겁게 워커홀릭 _경선 132

다정하고 감동적인 침범 _요조 144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는 것 _경선 150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_요조 158

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는 이유 _경선 164

사랑은 역시 마주보는 거예요 _요조 172

‘좋은 연애’가 대체 뭐길래 _경선 178

더욱더 사람들을 속이고 싶어요 _요조 184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_경선 190

제가 준비하고 있는 마지막 한 방 _요조 198

사십대 _경선 204

더 분발해서 방황할게요 _요조 212

이사 준비와 야무진 업무메일 _경선 218

어쩔 수 없이, 나 _요조 228

사랑을 더 하고 더 괴로워하겠어 _경선 238

괴로울 수 없는 괴로움에 대하여 _요조 246

몸의 문제는 무척 중요하니까 _경선 254

피와 땀 _요조 262

완전한 이별은 우리 부디 천천히 _경선 268

그럼, 안녕히 _요조 278


목차를 보면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길잡이가 되는데요.

요조님과 임경선님의 주고받는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상상 속에 가늠을 해보는데요.

여자와 여자로서 세상 속의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고민이 엿보입니다.

세상을 향한 여자들의 외침도 있고 속삭임이 보이네요.

책을 읽고 자세히 소개해야 되겠지만

김미경 유튜브대학에서 소개해서 일단 영상 보시고

직접 책을 보시면 어떨까 해서 먼저 소개해요..

저는 바로 친구에게 쓰는 교환일기부터 쓰러 갑니다.~

김미경TV 북드라마: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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