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투자하여 실패한 경우가 제니스라 생각하네요

베스트다! 더 이상의 물건은 없다!

일산에서 최고의 학군을 자랑할 수 있다!

일산에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부동산 아저씨와 아줌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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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산 호수공원 주변으로 생겨난 고층 주상복합...

뭐지? 더 이상 없다면서?.... 폭탄 세금 맞으면서 제니스 아웃~

그나마 살아 있는 한 곳은 틈만 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진...

이럴 바엔 그 주택의 리모델링으로 노후를 생각하는 것이 어땠을까?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그 또한 아니 오시다! 그 주택의 경우

다운되면 다운이지 업 될 일이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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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찾던 경기도 일산 백석동...

언제부터였는지 동탄을 자주 찾게 되었으며 일산은 뜸해진?...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좋아서 업무도 보고

친구 얼굴도 볼 겸 백석동을 찾았지만 그 또한 성실치 않게 된...

여하튼...

백석동 한복판 메인 통 상가 건물 지하에 있는 청춘45,,,

도대체 뭐 하는 곳이지? 인터넷 검색해 봐도 직원인듯한 분의

친절한 이야기만... 한번 가 보자는 친구의 말에 이끌려 들어서게 되었네요~

뭐 하는 곳일까? 글쎄... 친구들과 식사 후 가벼운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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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친구들과 목청 높게 노래를 부르는 노래방이 아니라

맥주 또는 양주 한 잔을 마시며 얼굴 없는 가수들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빠져 보는 공간...

절대로 손님은 주인공이 되지 않는...

메인 가수들이 주인공이 되어 고객들 앞에서 꿈을 펼쳐 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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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값은 뻥튀기가 살짝!

그래도 독산동 국빈관에서 정신 줄 빼는 것보다 낳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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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를 주문했지만 다음날 느낀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던 행동,.,,

가벼운 맥주 다섯 개 과일 하나가 그나마 탁월한 선택일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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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길이 불편한 진실...

통로가 길어서 불편하지만 유흥주점 어떤 곳에도

쳐지지 않는 분위기 연출 때문에 지루함을 잊을 수가 있었던

'장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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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같이 생긴 여인의 모습이 눈에 띄지만

담배 연기 때문인지 구슬픈 모습보다는

날카로운 뼈다귀라는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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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완전 베리굿 화장실...

과거에는 이런 공간 들어가면

어깨 주무르는 웨이터도 있었는데...

싸구려 향수 손에 들고 볼 일 보러 오는

형아 들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얻으려 했던 시절...

어찌 본다면 그때가 그립기도... 솔직허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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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도 해 주지만 이건 남자 고객 술 추가 요청하기 위한 방안책!

물은 완전 재래시장 야채 어머님 수준... 하긴 밤 열한시가 넘으면

확 달라지는 분위기가 아닐까?

아무튼... 백석동 청춘 45! 감미로운 음률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맥주 추가시키려는 행보는 전국 어디에나 존재하기에 패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단점이라면 고객이 흥겨워지는

주인공이 아니라 무명 가수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곳 같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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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가자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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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안 쉬고 당연히 코올! 이지만 내 돈내고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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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양주 주문은 의미 없음!

단~ 맥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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