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베트남 갈 때마다 말씀드렸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을 꼭 보여 줘야 한다는 점...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착륙 하자마다

바닥에 버렸는데 이거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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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심사 때 얼굴 빨개져서

당황하는 일까지 생긴 적이 있네요

저보다 더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리떤띠껩"이라

말하는데 알아듣지 못해도 네 번은 반복하게 만든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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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리턴 티켓은 꼭 지참하고

베트남 입국심사를 받으시기를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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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조)

https://blog.naver.com/opjkl489/221110910624

수화물을 찾아서

외부로 나가면 일반인들도 많지만

호객행위 하여 한몫 건지려는 사기꾼들도 많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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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은 외부에서 볼 때 2층입니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오른쪽 끝으로 가시면

버거킹이 있는데 버거킹 사잇길을 지나면서

건물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네요~~

계단으로는 두 계단이지만 막상 올라가 보면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온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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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층은 출국장입니다...

버거킹 옆 건물 3층으로 올라갔다면

찻길 건너편에 녹색 복장을 입은 여인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팁 필요 없이 택시라고 말하면 알아서

베트남 비나선 택시를 불러 주는데요~

이미 빠른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거의가 아시겠지만

베트남 택시는 비나선택시 또는 마일린 택시를 이용해야

강도, 사기꾼 등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

하긴 요즘 호치민이나 하노이 그리고 다낭에서는

강도는 사라졌지만... 혹시 모르죠~~

범죄는 순간에 일어나는 법이기에^^~

베트남 비나선 택시

택시 넘버를 본다면...

번호판 말고 위 넘버...

비나선 택시는 38 27 27 27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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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일린 택시는38 38 38 3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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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택시 중 바가지가 없는 안전한 택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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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라에도 폭탄 요금의 택시 기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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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선 택시 여인네는

팁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팁이 문화인 미국인들은 1불짜리 한두 장은 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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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행위 하는 차는 절대로 탑승 금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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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출국장에는 도미노 피자가 있네요~

건너편에서 택시를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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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한인 타운이라 불리는 푸미흥으로 들어왔네요

올 때마다 푸미흥을 이용했는데 이젠 질려 버리고 말았다는...

오히려 푸미흥 쪽이 식대든, 숙박비든

물가가 더 높은 동네라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내년에 올 때는

하노이에서처럼 1군 또는 2군을 노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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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호텔 앞쪽에 위치한 노랑 통닭!

이렇게만 구워준다면 미국에서 대박일 텐데...

박대표와 매형께서 말씀하시는데 사실 저도 이렇게 튀기는

방법을 아는데 기본에 속하는 파우더의 비법까지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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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있어서 맛은 그저 그런...

그냥 흔한 통닭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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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게는 주류를...

미성년자껜 사이다 또는 코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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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선 타이거라고 했던가?

자동차 타이어가 생각나지만

귀여운 호랑이 모습을

그리면서 한 모금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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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서서히 호찌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이른 시간에 스텐답 했지만 이건 뭥미...

베트남은 지금이 일 년에 두 번 있는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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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동안 하루 빼고 온통 비만...

정말이지 하늘에 구멍이라도 생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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