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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 참치 백두참치
10  잘못사 2019.07.22 11:03:22
조회 42 댓글 0 신고
여행지 백두참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59-4 (양평동1가) 전화 02-2633-6877
별점

셋은 하나다!

셋 중 한 사람이라도 배신은 있을 수 없다!

콩 한 쪽도 나눠 먹어야 한다!

그러나...

둘은 하나를 배신하여 지들끼리 현금 알바꺼리를 하고 맙니다

말도 안하고 말이죠...

왜? 말없이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형이 일 을 안 줘서"...

말이야 된장이야?

내가 니들 먹여 살리는 사람인 게야?

월급 받는 본업들은 각자 따로 있으면서

또 잔 푼에 고귀한 인연을 이렇게 만드는 게야?

본업들은 따로 있기 때문에 나보고는 욕심내지 말라고 당부하더구먼...

둘 만 슬그머니 공모전에 나가더니만 이젠 아예 부업거리도 둘만 속딱이로 처리하고 마네요...

김포에서 함께 촬영 후!!

난 사무실로~~

소중한 지인들은 나 몰래 다른 곳 알바처리하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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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하더구먼,,,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 되며

하나를 속이면 남도 자신에게 속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마는 것이 세상 사...

옛 속담에 이런 말 있죠? 개 눈엔 개만 보인다는 말!

자신들이 이러면서 나까지 그래 보이는건? ㅠㅠ

그래도 저는 그들을 믿습니다

잦은 일거리라도 생긴다면 나누려는 습성이기 때문에...

향후 십 년 후!

얼마나 많이 벌어서 잘 살지는 모르지만

뭐든 초심의 마음 변치 않는 심성이 승리를 이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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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약속 시간은 8시 경이지만 퇴근길 도심 트래픽이 싫어서

오후 5시에 현장에 도착하고 말았네요~

양평동 참치 또는 양평동 참치집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주변 참치집은 세 곳이 눈에 띕니다

낚일 때 낚이더라도 블로그 글 좀 눈 팅 후!

딱 두 곳으로 압축!

걸어서 칠분 거리였나? 일단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으니

차를 가지고 두 곳을 둘러봤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oo 참치!

정말 허름한... ᅲᅲ

허름을 떠나서 두 번째로 비싼 메뉴를 세 명이서 주문할 건데

오도로 한 점씩은 나오느냐고 물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사장님 말씀...

'그런건 십만 원짜리 먹어야 제공합니다' ㅠㅠ

메뉴판에는 무한리필이란 말이 큼지막하게~

단 십만 원짜리 메뉴는 보이지 않았는데...ㅠㅠ

두 번째로 찾게 된 양평동 백두참치!

이거 뭐지?

서비스 마인드 충분한 주인장?...

이유 불문! 양평동 참치집을 찾아서의 결론은

백두참치로 약속 장소를 결정...

 

                  

밝은 시간대에 도착한 동네인데

해가 진 시간이 되어서야 일행들이 등장...

소중한 지인 두 사람과 뒤끝 없는 저녁 자리를 가져봅니다

좋은 부위를 맛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55,000원짜리를 주문해야 예의지만

어디 세상사가 그리 호락호락해 주어야 말이죠~

주머니 사정 상! 나름 나쁘지 않은 38,000짜리로 주문하고 말았네요...

죽과 된장국은 기본 세팅...

빈속 달래는데는 최고가 아닐까?

메카 도로 빼고는 그다지~

그래도 뭐~~

소고기 육회 보다 맛있는 눈두덩이 살이 유혹하기도^^~

산양 산삼까지 제공해 주는 센스~

원래 뇌 두는 버려야 하며

잎사귀까지 먹어야 제맛인데 고객들 편리를 위하여

말끔하게 발라서 제공되었네요...

흐르는 물에 흙만 세척 후, 잎사귀까지 먹어야 하는데...

보편적인 국물은 붉게 나오는 얼큰탕과

맑게 제공되는 지리탕이 있겠죠

주메뉴에 신경 쓰신다는 주인장의 센스 때문인지

대구 등의 생선탕이 아니라 콩나물 지리탕으로 제공^^~

메카에 둘러싸인 초밥도 등장...

어찌 느끼하다 말하리오~

상당히 고소하다 답해 주리다...

맛 만 보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와우~~ 대에 박!!

참치 배꼽 살을 한 사람당 네 점씩>>>???

완전 베리 굿굿굿~~

사진을 보고 있는 이 시간에도 군침이 좔좔...

소박한 다찌 테이블에 빛을 바래 주는 자태였습니다

참치 대뱃살

참다랑어 대뱃살 중 가마 부위까지~

일반인이 즐기는 참치 부위 중...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다 생각하네요...

등지고 계신 사장님 아니 실장님...

고객께 베푸는 베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친절함은 기본이요 서비스 정신이 생각 이상으로 강렬한...

서울 용산이 집인지라 양평동 사는 친구를 만날 때만 이곳을

찾아야 할 텐데 ㅠㅠ 아쉽아쉽....

새우장과 생선구이 그리고 전까지...

사진 담기 전에 친구들이 스사삭 해치웠네요...

맥주 한 잔 건네 드리니...

끊임없는 리필까지...

이러다 남는거 있을까요?라고 물으니...

'오신 고객들껜 최선을!'이란 한마디를...

그야말로 잘못사가 단골로 다녀야 할 양평동 맛집이라는 결론을!!

시간이 지나서 녹아내렸어요 뭐~~

이 정도쯤이야...

제아무리 녹았어도,,,

입속으로 들어가면 고소함에 깜놀!

참다랑어 뱃살까지...

그야말로 첫 번째 갔던 참치집에서 말씀하신

십만 원짜리?,,,

돈을 떠나서...

쥔장과 고객의 짧은 대화....

사람 대 사람이 만난다는 것에 흐뭇한 시간을 가져 보던 날...

참치집에서 제공하는 눈물 주...

속임수라는데...

쥔장의 마인드를 믿으니...

거침없이 한 입에 쏘옥!!

성인에게는 맥주 또는 소주의 한 잔을...

미성년자께는 사이다 또는 콜라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참치집을 찾는다면

거침없이 바로 백두 참치를 추천할 수 있었던 곳이네요.

(쪽지 사절 / 광고 안 함 / 내 돈 내고 고객의 입장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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