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펜션 가족 펜션,수영장펜.갯벌체험.노래방.찜질방 바다와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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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펜션추천 가족.단체펜션(노래방.수영장.찜질방)/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지난겨울에도 들렀던 충남 서해안 바닷가
태안에 위치한 태안펜션을 소개해요.
창을 열면 파도소리가 들리고 소나무 향이 전해지는 곳
아침이면 마주한 낮은 산 너머로 해가 뜨고
저녁엔 서해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곳
여느 펜션에서 볼 수 없는 찜질방과 노래방 서비스에
갯벌체험과 수영장까지 구비되어 가족단위나 단체
또는 회사 워크샵으로 이용하기에 편한 서해안 펜션입니다.
지난해 2018년 7월에 신축한 펜션으로
시설이 모두 깨끗합니다.
차량 이동을 못할 경우 픽업도 가능하니
전화 주시면 됩니다.
바다와해오름 펜션에서 가까운
만리포해수욕장도 있어 해수욕을 즐겨도 되고
바닷가 가기 싫다며 수영장도 있으니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기세요.
참고로 펜션 사장님은 소방관 출신으로 퇴임 후
부부가 함께 한적한 자연 속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며
노후를 즐기시고 있습니다.
그럼 태안펜션추천하는 바다와 해오름 한번 살펴볼까요?
충남 태안 바다와해오름 펜션
전화번호: 010-8289-0273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대소산길 350-85
태안 시골밥상 맞은편 언덕길로 올라와 왼편
드론으로 촬영한 상공에서 본
충남 서해안 펜션 바다와 해오름
뒤로는 싱그러운 소나무 숲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서해 바다가 펼쳐져
만조 때는 파도 소리를 즐기고
간조 때는 바닷길을 산책하고
갯벌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바다와 해오름
왼편님 펜션 사장님 가정집과 아래층에 노래방 시설 있고
야외에는 라이브 공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엔 1층부터 3층까지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또 다른 작은 건물은 황토 찜질방이 있습니다.
바다와 해오름 펜션 이름처럼
바다가 있고 해오름을 볼 수 있는 곳
야외의 너른 공간에 위치한 이곳은 바다를 보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장과
실내 노래방도 구비되어 있고 공연이 없을 때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숲 아래 바로 바다가 펼쳐져
발코니에서 차 한잔하면서 파도 소리를 즐기면서
전망 좋은 곳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발코니에서 고기를 굽고 식탁을 차려
바다를 조망하면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야말로 최고입니다.
해돋이 일출을 마주하며 즐기는 태안펜션 추천
요즘처럼 해돋이가 일찍 시작할 때는
부지런한 사람만 해돋이를 볼 수 있는데요.
창밖으로 아침햇살이 비쳐 아침잠을 깨울 수도 있는 위치입니다.
겨울에는 바로 앞에서 둥근 해가 떠오르고
여름엔 약간 왼편에서 떠오릅니다.
맑고 깨끗한 태안에 즐기는 해맞이는 특별한 하루를 시작할 것입니다.
펜션에서 즐기는 갯벌체험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 펜션 아래 위치한
갯벌에서 즐기는 갯벌체험
아이들과 어른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지락을 캐면서 뻘에 빠져 신나는 시간 즐기세요.
바다로 내려가는 길은
펜션에서 이어진 계단을 이용해서 바닷가를 갈 수 있어요.
사진처럼 물이 찼을 때는 파도 소리를 즐기시고
바닷물이 빠지면 계단을 내려가 갯벌 산책도 할 수 있고
바다 옆에 저수지 길도 거닐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염전도 있어 구경할 수 있어요.
바닷가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펜션 주변에 소나무가 즐비하고
참나무도 있어 숲 향기를 맡으며
숲길에 있는 정자에서 낮잠이라도 한숨 자면 어떨까요.
바비큐 즐기는 건 기본
야외 라이브도 가능한 공간에서 단체 손님들이
야외 바베큐를 즐기고 있네요.
각각 객실 발코니마다 바베큐 시설이 있으니
가족 단위, 친구들, 단체 손님들 누구나
맛있는 먹방 파티를 즐겨봐요.
다른 펜션에서 볼 수 없는 노래방, 라이브 시설이 있어서
노래와 댄스파티도 즐길 수 있답니다.
사장님은 드럼 연주도 직접 해주시기도 합니다.
서해안 태안 여행 가서 노래자랑과 춤 실력을 발휘해보세요.
노래방을 즐기러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 좋으니
즐거운 여행에 멋진 추억 만들어보세요.
단체로 직장이나 모임 이용 시 세미나 개최도 가능합니다.
태안 바다와 해오름 펜션에서는
족구장 및 농구장이 있어서
친구들끼리 가족 팀을 이뤄서
족구도 즐기고 농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조 잔디로 조성해서 깨끗하게 족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인조 잔디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태안 수영장 펜션
야외에 설치한 수영장에는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미끄럼틀과
어른들은 쉴 수 있는 야외 벤치와 의자가 있어서
선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 포함 가족여행이라면 번잡한 해수욕장이 아니라도
수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황토방 찜질방에서 뜨끈하게 땀을 흘려보고
무더운 여름에도 황토찜질로 이열치열해보세요.
연세가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찜질방 펜션이 제격이 아닐까 해요.
아궁이에 불도 지피고 흠뻑 젖도록 땀을 흘려봐요.
온돌방과 침대방 복층 객실
1층. 2층 7개 룸(객실당 4-8인)
호미가 묵은 방인데요.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온돌방으로 복층 구조는 아닙니다.
오붓한 식구들끼리 즐기기에 좋고 새로운 신축 건물이라
모든 것이 새것이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이방에서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밤에는 파도 소리 자장가 삼아 특별한 잠을 청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주방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식기류와 조리기구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복층 침대방과 온돌방
아이들은 이상하게 복층구조를 좋아하더라고요.
침대방을 원하면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침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락방 같은 복층 2층에서 유년시절의 추억도 떠올려보고
아이들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소파가 배치된 이룸은 색다른 분위기를 만듭니다.
거실 문을 열면 바로 발코니가 이어지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식탁도 있습니다.
또 다른 룸도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소나무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식탁
올여름 충남 서해안을 찾는다면
태안의 바다와 해오름 펜션을 추천합니다.
바베큐파티
펜션에서 즐기는 바비큐야말로
여행의 꽃이 아닐까 합니다.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 삼겹살을
상추쌈에 싸먹는 맛 최고입니다.
가까운 모항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구입한 석화 구이도 즐깁니다.
태안펜션추천 바다와해오름
주변 가볼만한곳
1. 만리포 해수욕장
2. 천리포 수목원
3. 태안빛축제
4. 태안 신두리사구
5. 모항항수산물직판장
모항항수산물직판장 삼복수산
태안군 해삼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쪽 태안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다고 합니다.
펜션에서 즐거운 바베큐 즐길 때
신선한 해물을 구입하기 좋은 곳입니다.
모항항 수산물직판장에 가시면 삼복수산을 이야기하시고
바다와 해오름 펜션 고객이라고 하시면 더 많은 서비스를 해주실 거예요.
태안 빛축제
태안 빛축제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니 밤 시간에 한번 들러보세요.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니까 시간 참고하세요.
멀리서부터 까만 어둠 속에 밝게 빛나는 곳을 찾았습니다.
저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지만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충분합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하고,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룹니다.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도 추천합니다.
태안 명소 신두리해안사구-세계 최대 해안 사구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랍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을 정도랍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
총 면적 592.172㎡(18만평)/ 보유 수종
700여 종류가 넘는
목련속 식물을 비롯한 16,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곳
천리포수목원을 지켜온 것은
“수목원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나무”라던
설립자인 민병갈(미국인귀화1호)의 유별난 나무 사랑이었는데요.
미 해군 장교로 1945년 한국에 첫발을 디딘 24살의
칼 페리스 밀러(민병갈)는 인심과 풍광에 이끌려 태안 땅에 뿌리를 내려 식물원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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