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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코스, 사진찍기 좋은 곳 스냅 촬영지(정북토성. 고은리고택 외 )
13  호미숙 2019.05.24 09:03:46
조회 414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청주 여행 드라이브 코스, 사진찍기 좋은 곳 스냅 촬영지(정북토성. 고은리고택 외 ) 호미숙


촬영 날짜: 2109. 5. 22

청주 드라이브 코스: 청주 정북토성-방죽골-고은리고택-마동창작마을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은 일반 여행이 아닌 사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충북 청주의 드라이브 코스인 사진 명소 4곳을 다녀왔답니다.

특히 모델과 함께 촬영하는 스냅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4곳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호미는 사진 프로그램을 다른 것 사용하지 않고

네이버 포토뷰어로만 꾸며 봤어요.

필터 효과를 주고 회전과 자르기를 이용했습니다.

생생 영상 직접 감상해보세요.

https://tv.naver.com/v/8535219

https://tv.naver.com/v/8535283

https://tv.naver.com/v/8535388



청주 사진 여행 드라이브

1. 정북토성-일몰 명소. 노을 명소

정북토성-1999년10월22일 사적 제415호 지정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에 축조된 네모진 토성으로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축조된 유물로 보아 삼국시대 초기인 2~ 3세기 경에 축조된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 <상당산성 고금 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가,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서벽 165m, 남벽 155m,북벽 170m으로 전체 675m이며 성벽의 높이는 3.5m ~ 5.5m,성벽의 윗부분 폭은 2m,성벽의 밑부분은 11.9m

우리 일행 4명은 모델 1명과 사진 좋아하는 한 본 부부와 함께 움직였는데요.

저는 천호동에서 출발해서 동서울 터미널에서 청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했고

모델분은 인천에서 출발했고 부부는 전라도 광주에서 출발해서 오전 10시경에

청주에서 만나 청주 사진 찍기 좋은 곳 4곳을 코스별로 다녀오기로 하고 떠납니다.

하늘이 너무도 파래

하늘 바다를 느낄 정도! 이런 날 무조건 사진 찍어야 해!

토성에 도착하자마자 깨끗하고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넓은 능선과 능선에 몇 그루의 소나무가

허허로운 토성을 지키고 있는 듯

외로운 듯 외롭지 않게 위풍당당하게 하늘 아래 서 있습니다.

마침 유치원에서 현장 학습을 왔는지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지나가는 시간

이때가 싶어서 모델이 위치에 서고 우리는 셔터를 누릅니다.

너른 토성의 능선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노란 스카프를 들어 바람에 날려 담아 봤어요.

토성에서 사진 찍기란 아무래도 능선 위에 거니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인데요.

저는 평소 혼자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즉석 길거리 섭외를 하고 사진을 찍곤 했는데요.

이렇게 모델까지 함께 가서 사진을 찍다 보니

그냥 셔터 누르는 것과는 달리 좀 더 신경을 써야겠더라고요.

소나무와 여인을 모델 삼아 멀리서 사진을 담았는데

이 시간이 노을 질 때라면 최고의 사진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인스타그램이나 이미 다녀오신 분들 사진을 보면

여기는 노을 질 무렵과 노을 진 후의 실루엣 사진이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되어

누구나 셔터만 눌러도 인생샷 작품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정북토성에 가신다면 저녁 시간 특히 날씨 좋은 날을 택하세요.

마침 사진가 부부께서 오셔서 사모님이 모델을 해주셨는데요.

원피스가 아닌 바지라서 점프샷을 찍어보고

멜빵바지의 발랄함을 살려 능선에서 푸른 잔디에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연출 사진을 찍습니다.


청주 출사지 스냅 사진 촬영지

방죽골 저수지와 노거수 느티나무와

청주 방죽골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무 한 그루가 독특한 모습으로

이미 사진 출사지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청주 방죽골 사진 찍기 좋은 시기는 이른 봄

느티나무 새싹이 막 돋아났을 때와

가을 단풍이 들었을 때 훨씬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찾았을 때는 신록이 우거져서 굽은 나무 위에 오르는 것이

위험해 보여서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살짝 나무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방죽골 저수지 물에 반 잠기듯 나뭇가지가 뻗어 있어

굽은 나무의 모습이 아주 독특했습니다.

물과 그리고 노거수가 있어 풍경이 새롭습니다.

물속의 나무를 배경으로 모델을 주인공 삼아 사진을 담아봅니다.

초록의 싱그러운 숲과 핑크색 꽃무늬 원피스가 잘 어울립니다.

마침 이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원피스 자락을 날리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창이 큰 모자를 쓰고 촬영하니 모델의 표정이나 모습을 돋보이는 것 같았어요.


연못을 바라보고 나무를 바라보는

모델의 시선이 고혹적이고 매력적입니다.

아래 사진 카메라 핀 나가버렸지만

그런대로 모델의 옆모습이 아름다워 일부러 올립니다.

느티나무 굽은 가지에 올라보고 사진을 찍는데

나뭇잎이 너무 우거져서 모델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네요.

호미는 풍경 사진을 주로 찍었고 여행지에서 커플들이나

방문객들 상대로 나름 스냅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만 사진을 담아봅니다.

풍경과 모델을 잘 배치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습이 많지 않아서인지 제대로 찍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하

172의 모델의 키라서 늘씬한 자태를 담아야 하는데

스냅 사진 아무나 찍는 것이 아닌가 봐요.

예쁜 모델을 함께 갔으면서 이 정도 사진 밖에 찍지 못해

모델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청주 사진 찍기 좋은 곳, 출사지 방죽골 저수지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촬영해봅니다.

물에 빠진 나뭇가지가 왠지 모르게 고독한 느낌의 모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함께 간 사진가 부부께도 멋진 연출을 부탁합니다.

아담의 창조 모습으로 부부의 손끝으로 이어지는

30년 이상 부부의 연으로 살아온 세월을 표현해봅니다.

느티나무 죽은 가지가 물에 빠져 있지만

다른 가지들은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우리 삶의 인생을 대비해주는 것 같았어요.


청주 사진 찍기 좋은 곳. 출사지

160년의 고택의 향기에 머물다

청주 고은리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33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南一面) 고은리(高隱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가

1984년 1월 10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33호로 지정된 고택으로. 안채는 1861년에 지은 것이고 사랑채와 기타 건물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ㄱ자집인 안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광채, 오른쪽에는 곳간채가 있습니다. 안마당 앞에는 一자형 행랑채가 있고 그 오른쪽에 一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랑채 오른쪽은 언덕으로 연결되며 앞은 넓은 바깥마당이다. 바깥마당은 담장이 없이 외부로 개방되어 있고 서쪽 측면에 안채로 통하는 문이 있어요. 행랑채 오른쪽 끝 사랑채와의 사이에 대문이 있고 안채와 사랑채를 경계짓는 담장이 ㄱ자로 축조되어 있습니다.

고전재에서는 민박도 운영하는데요. 에어앤비에 등록해서 외국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는데 성수기 비수기 나누지 않는다고 합니다. 청주의 이런 고택에서의 하룻밤 아이들도 좋고 어른들은 더욱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하루 정도 힐링 여행으로 청주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은리 고택에서는 고선재라는 찻집도 운영하고 있고

이돈희 조형연구실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김향숙님과 이돈희님께서 고택을 지키는 부부입니다.

두 분 모두 미술을 전공하셨으며 자녀분들도 미술을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고은리 고택 사랑채 앞에서 오래된 고택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짙은 밤색의 나무 색깔과 회색 기와가 참 조화로웠습니다.

툇마루는 유리창으로 다 가로막혀서 외부

나무 의자에 앉아 사진을 담습니다.

이렇게 사랑채 앞에서 몇 컷을 찍고

마침 우리 일행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던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마침 사모님이 외출했다가 오시는 길에 우리와 만나 고택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진 컨셉은 꽃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나뭇잎을 이용해봤어요.


고택 안으로 들어서는 길 대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작은 솟을 대문을 만납니다.

담장과 담장을 이은 흙벽돌담이 운치를 더합니다.

160년 된 고택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청마루

잘 정리 되지 않은 것 같은 가재도구와 살림살이가 오히려

오래된 세월을 입은 것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줍니다.

시원한 토마토 쥬스와 대추차를 주문해서 마십니다.

차를 내온 이 상이 무려 100년이 된 상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드의 상차림을 해냈을까

100년이라는 상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지금도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차를 마시고 부부와 담소를 나누며

고은리 고택의 고풍스러움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크지 않은 앞마당에 작은 화분들을 정성들여 가꾸었는데

화분을 소품 삼아 사진을 촬영합니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아 밖을 바깥마당을 응시하면서도

안채의 안방도 들어가 할머니가 사용했다는 고가구들도 살핍니다.

김향숙 이돈희 부부

연세가 지긋하셨는데 사모님은 사실 연세가 많지 않아 보여

호미 또래인 줄만 알았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고은리 고택에서 나와 고은리 3구 마을 회간 옆에 450년 수령의 노거수를 만납니다.


마동창작마을

충북 청원군 문의면 마동 창작마을은 5명의 전업 작가들이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서양화가 이홍원 촌장님, 무문산방 손영익 선생님, 필무산방 유필무 선생님, 돌뫼산방 송일상 선생님, 무늬 도예방 유재홍 선생님 5분께서 작업을 하시는 공간으로서 예전의 폐교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자유로운 전시회 행사(OPEN STUDIO)를 매년 하여 오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 한 명 없이 인적이 없었는데요. 알고 보니 무인카페도 운영되어 책을 꺼내 읽고 쉬었다 가도 되는 곳입니다.

마동창작마을 입구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비를 만납니다. 이 추모비는 높이 75㎝, 너비 60㎝ 크기로 2009년 노 전 대통령 추모위원회가 청주시민 성금 400만 원을 모아 제작했습니다.

창작 마을답게 폐교 전체를 잘 가꾸었는데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운동장이었던 자리에 주차를 시켜놓고

둘러보았는데요. 사실 사람이 없어서 무안 카페만 들어가 보고

외부에서만 촬영했습니다.

허름한 창고 비슷한 교실이었을까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거울 앞에서 셀카 모드 사진을 담아봅니다.



마동창작마을 공간에는 커다란 나무 아래 그네가 있어

그네를 탈 수도 있습니다.

그네에도 장미꽃으로 장식을 해두었네요.

오래된 교실일까요?

낡은 문 앞에서 눈 감은 모델의 모습이

빛바랜 뒤의 배경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여기에서도 노란 스카프는

허리에 둘르니 치마가 되네요.

모델에게 이런저런 포즈를 주문합니다.



이곳이 바로 무인 카페인데요.

오래된 풍금과 피아노 그리고 책들이 꽂혀 있었지요.

카페에서 잠시 사진을 찍는데 관리인 아저씨께서 오셨어요.

일이 있어 문을 닫고 나야 가하신다고 해서

사진 몇 컷만 더 담고 나왔습니다.

무인카페에서 차도 마시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바깥 운동장 한편에 연둣빛이 유난히 빛나는

마로니에 나무인가요?

색깔이 이른 봄 연둣빛이라서 사진을 남기고

오늘 하루 청주 사진 찍기 좋은 곳 스냅 촬영지로

네 곳을 소개했는데요. 어떤가요?

풍경 사진만 찍던 호미가 인물 사진 스냅사진 촬영 도전한 날이었습니다.

충북 청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출사지로도 좋으니 한번 청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청주 드라이브코스, 사진찍기 좋은 곳 스냅 촬영지(정북토성. 고은리고택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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