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네요.
저번 주말 비가 온 이후부터 기온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기 주의보~~~

폭염이 춤추듯~~무더웠던 이번 여름이 무색할 만큼
하루하루 추워지고 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변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부지런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방문한 보라매 공원
몇 년에 방문하고 정말 오랜만에 들려 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공원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가을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4계절 중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계절은 가을이라고 저절로
생각이 드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니 마음에 흥겨움이 절로..^^ 

 

 

일상 속 때론 지치는 순간들이
찾아오지만 공원 속 나들이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




 

 

가족단위로 함께 나들이 오신 분들께도~
'공원'은 산책이라는 것을 선물합니다
 연인들, 가족, 친구~ 어떤 이와 함께 좋은 곳이겠죠~

어디든 바람 쐬며 거닐어 본다는 것은 행복한
추억 쌓기 최적인 요즘...^^
이럴 때 집에 있기보단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 게 현명한 선택인 듯합니다^^ 

머릿속 잡념은 잠시 접어두고,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보는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속에 편안함이
얼굴이 미소가 저절로..

집 근처 공원의 산책~
결코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가을의 정취를, 일상의 행복을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