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서 365일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음식점 명동교자!
1969년도에 명동칼국수로 시작하여~~
1976년경 명동교자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국내인은 물론이요 일본인, 중국인 등에게도
인기가 좋은 칼국수 집!

2008년!,,,
전 대통령이셨던 김영삼님께서 즐겨 찾는다는 
사골칼국수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에서 아주 유명한 
해물칼국수 그리고 성천제육과 얼큰 수제비까지 다니던 회사는 모방에 성공!  

 

마지막 목표였었던 명동교자의 칼국수!
똑같은 맛을 만들어내기 위한 몸부림!

 

 

김치를 포함하여 96% 이상 같은 맛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4%를 채우지 못한 채 딜레마에 빠졌던 시절!

 

 

 

이날도 변함없이 여러 명이 방문하여 
냄비 들고 찾아가 포장까지 서슴지 않던 중!

 

 

우연찮게 주방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마주치게 되어 
숨도 쉬지 않고 현금을 제시하며 마지막 4%였었던 
야채 고명의 비법을 알게 되었네요~

 

 

 

칼국수의 육수는 닭발 등이 주원료입니다
정말로 궁금했었던 4%는 야채 고명에서 입안에 
들어설 때의 향이었는데 알고 보니~

 

 

일반적인 불에서 튀기는 것이 아니라
무척이나 센 불에서 튀겨야만 제맛이 난다는 사실을,,,,

비법을 밑천 삼아 다니던 회사는 한국교자라는
상호로 주무기였던 교자칼국수, 해물칼국수, 사골칼국수, 
얼큰수제비, 풀향기비빔밥, 평양만두를 주메뉴로~ 
40개가 넘게 가맹점을 넓혀 갔습니다

나중에는 아픈 현실이 다가섰지만,,,
가맹 사업을 타인에게 넘기고 현재에는 몇몇 매장들만 
자체적으로 레시피 받아서 운영 중이며 
다니던 회사의 대표께서는 퍼펙트 한
미식가로서 현재에도 이름 대면 알만한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계시죠~~

==============

모방이라,,, 좋은 말로는 벤치마킹?,,,

일 년에 두어 번은 맛보고 마는 본연의 맛^^~

많은 분들이 고기 고명을 소고기로 오인하시는데
정확하게는 닭고기이며 닭발 육수라는 점!
칼국수 내에 들어가는 작은 교자 만두의 속은~
전통 평양만두 소로 사용^^
맛깔난 마늘 김치와 곁들이면 느끼함이 사라져
만인의 음식으로 자리한 명동에 본점과 분점~
 
그리고 직영점으로 이태원 크라운 호텔 옆 대로변에 오픈!
참 대단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

주차장 없기 때문에 매장 방문을 할 경우
도착 직전 엔틱거리 또는 호텔 유료 주차를 이용! 

공깃밥 무료
추가 김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