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퇴역한 상륙함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수도권 최초의 함상공원으로서 독특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그리고
바닷가를 기점으로 준비된 수산 시장의 나들이를 즐겨볼 수 있는 공간!

서울에서 강화를 잇는 초지대교 직전에
위치한 김포시 대곶면,,,
그 안에는 찾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평화누리길과 더불어 대명항 수산시장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부담 없이 횟감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젓갈류, 어패류 등을
착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입니다

1944년 전차상륙함이 건조되어 2006년까지
해군 소속으로 바다의 안녕을 지켜온 운봉함을
전시관으로 둔갑하여 생명의 연장선에 들어선지도 어느새 12년,,, 

 



 

 

 

소정의 입장료가 제시되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는,,, 

 


 

 

 

널찍한 대지,,,
볼품없는 바닷가의 공터에서 특별한 전시관으로의 변신!
과거 김포시장의 역할이 컸다는 후 소문이,,,,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고통과 고난의 시기가 많았었습니다
그와 함께 외면할 수 없는 대곶항,,, 이곳 역시도,,,
2018년도,,, 지금의 강화도와 대곶 그리고 전국은 
평화의 분위기가 강세라는 점~~~
평화 속에서 거닐어보는 서울 근교 당일여행코스로 어떨까요~~

 

푸른 숲과 더불어 바닷가의 안일함~
그야말로 찾는 모든 사람들께 친숙함을 선사하는
공원 중 한 곳이라 여겨지기도,, 

 

 

 

내부에는 전자를 이용한 관람물 외~
다양한 전시물들이 하나 가득!

 

 

 

단순한 공원을 떠나 어떤 이와도 어울리는 산책로~~

 

 

가족끼리,,, 어른을 모시고~~
연인끼리,,, 친구들과,,, 후회 없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곳이며 주변 철책 길을 따라 거닐어 보는 풍미는
진해, 삽교호, 서울함,  등의 어떤 함상공원보다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곳임을 자부할 수 있는 곳이네요.


김포함상공원
031-987-4097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