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의 둘째주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

올림픽공원의 상징이라 불리는 평화의 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시민을 위한 공원과 미술관 그리고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
동북 방면에는 사적 제297호인 몽촌 토성이 위치하여 가벼운 산책로로서
송파구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찾게 만드는 멋스러운 공간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하여 86년도에 완공한
국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송파구'의 최적의 힐링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보다 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일에도 찾는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평일은 고유함이 물씬,,,
특별한 행사 개최가 지극히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도 높은
올림픽 공원으로서의 위상이 거듭나길 바라면서 거닐어 봅니다,,, 

 

 

 

삼  십여 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는 롯데타워까지 완공된 모습!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먹거리를 지향한다면 

 

 


 

 

 

 

방이동 먹자골목을 외면할 수 없으며 공원과 같은 산책코스라면
석촌호수 서호와 동호가 제격!
타오르는 횃불처럼~ 서울 하고도 송파구의
자긍심이라 말할 수 있는 몽촌 토성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요즘!
정말이지 다시 또~라면서 다녀오고 싶은 나만의 산책 장소가 아닐까?,,, 

 

 

 

하늘은 높고~ 책은 읽기 싫고~
하지만 산책은 하고 싶고^^~ 

 

 

 

만국기가 휘날리는 가을,,,
지금 이대로의 마음처럼 평화의 개선이 끝까지 유지되었음,,,, 

다리는 조금 아프지마만

산책을 한다는 거 자체로 충분히 의미있는 일 ~

이런 저런 생각도 해보면서,

사색도 잠겨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산책의 여유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