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조선왕조 때부터 오백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도시입니다

 

 

간혹 변화 또는 발전 없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여운에 빠지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고성장을 해왔다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이라 여겨지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하죠~
 

 

 

서울 속 건물들을 바라볼 때 별 볼 일 없어 보였던 건물들이 이제는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기 시작한 지도 십여 년 전부터,,, 용산의 퍼시픽 아모레 역시 저게 뭐야?라는 

 

 

의구심에서 대박일쎄라는 결과물을 창조했듯이 2013년 3월에 개관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역시 한건축의 묘미를 남겨주고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 

 

 

패션, 건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동대문 디디피!
단순 나들이에 앞서 입장료를 끊고서 관람하는
센스까지 즐겨본다면 보다 더한 흥미로운 나들이가 되어주는 곳!

 

 

과거에 이곳은 서울 동대문 운동장이 자리했었지만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 둔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현대화에 걸맞도록 빠른 도심의 생태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의 탄생~

  

 

 

도시 재생사업이란 단어 속에 수익창출을 위한 개혁이 아닌
도심 속 사람을 위한 개정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으뜸으로
자리하게 되는 동대문 디디피! 

 

 

내국인은 물론이며 외국에서 찾아온 여행객들 또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매력 짙은 동대문의 랜드마크~~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곳으로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의 희망이 보이는
곳임에 틀림없다는 소견을 내리게 된 공간~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건물 외부~~ 출입구마다 직원 또는 아르바이트생을
배치하여 어떤 곳인지? 어떻게 이용해야 네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이곳 또한 온~~리~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오게끔 하려는 행보는
살짝궁 안타까운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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