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발견 콜라! 조지아주 아틀란타 여행= 코카콜라 본사(Coca-Cola)
| 여행지 | 애틀란타 |
|---|---|
| 미국 |
대단한 발견 콜라^^
조지아주 아틀란타 여행= 코카콜라 본사
Coca-Cola
글로벌 시대의 100대 브랜드 중 14년 동안 1위를 찾지한 곳은 어디일까요?...
설마 삼성? 개뿔...ㅎㅎ 애플도 아니요 나이키나 샤넬 같은 유명 브랜드도 아니며
전 세계에 침투되어 있는 구글도 아닙니다,,,
십사 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찾이 했던 브랜드는 바로 코카콜라인데요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코카콜라의 독주를 막았던 것은 유일하게
구글과 애플뿐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더 빠른 시대부터 순위를 매겨 왔다면
십사 년이 아니라 이십 년은 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미국의 경제 성장도 한몫 더한 코카콜라.. 그와 함께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Coca-Cola는 '음료수가 아닌 물'로 표현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코카콜라 본사는 조지아주 아틀란타입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Coca-Cola 전시관의 관람은 아틀란타 여행 중 필수적으로 들러봐야 하는 곳이라 하니 이유 없이 찾아보네요...
아 맞다 북한에서는 미국인의 개발품을 거부할지도....
입구에서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귀여운 제스처와 큼직한 목소리로 코카콜라에 관한 설명을 듣고서 홍보 영상실로 들어갑니다
대박... Moments of Happiness라는 홍보영상을 보았는데... 이유 없이 감동의 눈물이... 제 마음은 역시나 상당히 여리다는...^^
전 세계의 사람들의 특별한 이벤트성 일상을 보여주면서 코카콜라와 함께 한다는 영상이었는데 눈물이 절로....
코크의 탄생부터 코크의 역사! 1892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단순히 한 가지인 줄 알았는데 무척 많은 음료수들이... 더군다나 환타(Fanta)도 코크에서 만들었다는 것에 깜놀!
여러 가지의 감동이 있지만 짜릿함에서 감동을 느껴 보는 것도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곳을 방문하면서 느껴보네요...^^
나오는 길에 다양한 코크의 음료수를 맛볼 수도 있는데요~~
나라마다 맛이 다르다는 점...
미국도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콜라와 환타 맛이 다르며
나라별로 제각기의 맛이었네요... 우간다와 아프리카 콜라와 환타를 맛보는데
우엑 할 뻔... 웬? 쓴맛???
이처럼 코카콜라의 성공은 한 가지로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람들
입맛을 고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맥도널드를 찾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필리핀 또는 미국에서 먹는 맛이 다르듯...
로비에서는 코카콜라의 주인공에 속하는 폴라베어가 어슬렁거리며
방문객의 시선을 집중하는데요 함께 사진 한 컷... 나름 추억으로 남게 되더군요...
한국에서는 애틀랜타, 미국에 사시는 동포 분들은 아틀란타... 저는 애틀란타...
어릴 적 중국 정부를 설립한 사람을 모택똥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알고 보니
모택동이었으며 지금은 모택동이 아니라 마오쩌~둥이듯이...
우리의 국어는 여러 갈래로 나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언어인듯...ㅎㅎㅎ
혹시나 아틀란타 여행을 가신다면 Coca-Cola 본사의 방문은 이유 없는 필수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