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중충한날 방문해서 반틈만 돌고왔어요 ㅠㅠ
담에 날 좋은날 또 가봐야겠어요.
심지어 반틈돌다가 비와서 철수해버렸..

들어가는 입구부터 가평 남이섬과 비슷한듯 다른느낌이였어요

사람들의 수작업들로 만들어진 노랑축제현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지도부터 받아들고 오른쪽으로 돌기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던탓에 같이갔던 언니옷 빌려입히고.. 출동

노랑축제라 노랑옷입고 행사장을 찾으면 선물을 준다는 글도 보았는데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그런지 관광하는분들도 별로없었어요 ㅋ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날잡고 다시 가서 보고와야겠어요.

노랑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서 노란 금계국도 많이보았구요.
아기자기하게 하나하나 신경쓴모습

익살스러운 조형물 보는 재미도있어요

그러는와중 비오기 시작 ㅠㅠ

종있는 처마밑으로 대피

그러는사이 노랑축제 관리하시는분이
앞에 돌 자세히보라하십니다.
으잉??

돌을 자세히보면 용얼굴이라고..

직접땅을 다~ 파서 용얼굴과 몸통을 살렸다고
제주 모습 그대로~ 제주를 그대로 살려
멋진작품들을 만들어져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거였어~

용얼굴 보이나요??? ㅋ
지도를 들고 열심히 빗솟을 뚫고 달리는데..

아들눈에 보였던 아기돼지들..
분유냄새가 사방에 폴폴 풍기던.. 귀여운 녀석들

분유먹다 목마르니 물먹고

귀여운 아기돼지들.. ㅋ
금빛과 한참 구경했어요

돌 하나하나 다 글씨와 그림들..
정성들이지않은것들이 없네요.
이번 6월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가볼만해요~
제주 바다에 버려진 통으로 만들어진 화분들도
만들기체험장도있고 판매장도있구요.

주말에 방문하시면 더욱 활기찬 노랑축제를 즐기실수있을꺼에요.

푸드트럭도 많던데 평일이고 비와서 거의 폐점..
또르르

비가 더 많이와서 더이상은 노답이라 철수

담에 기회되면 노랑축제 구석구석 소개해드릴께요!
무료로 즐기는 제주 가볼만한곳
6월 제주 서쪽여행중이시라면 한번 가보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