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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보수동 책방골목..
4  재투성이 2013.10.20 11:34:30
조회 4,490 댓글 1 신고
여행지 보수동 책방골목
전화
별점

 

 

 

 

부산 가볼만한곳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 볼거리, 먹거리가 많죠!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 저도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이웃님들의 보수동 책방골목 포스팅을 여러번 보면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거든요.  

  

 

사진에 관심을 두면서 보다 나은 풍경을 담으려고~

그리고, 가끔은 옛 추억이 서려있는 곳에서 흑백 사진으로 잠시 감성에 빠져보기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사진을 알고부터는 사물을 보는 시선이 좀 달라진것 같아요. 

 아직은 배워야 할게 너무나 많지만 저는 지금 사진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부산은 이번 출사로 세번째 방문입니다.

서울에서 너무도 먼 거리라 자주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지난번 부산 출사가 출발 전부터 흥분되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지어지네요^^

 

 

저는 부산하면..  보수동 책방골목이 먼저 떠올려지는게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했는데 동호회에서 우연찮게 기회가 좋았어요.

이웃님들의 블로그 포스팅으로만 보았던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은 그토록 가볼만한곳이라며 추천하였기에

뜨거운 태양아래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보수동 책방골목을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처음가본 보수동 책방골목은 서울의 동대문 헌책방을 연상케했지만

헌책이 있다는 것외에는 골목 분위기는 많이 달랐어요.

높다랗게 이어진 계단은 어린시절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긴 사람이 한칸씩 올라가는 내기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린시절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보수동 책방골목이 정감있게 느껴져 좋았어요^^

언젠가부터 반짝이는 새 건물보다는 이렇게 낡은 건물에서 찍는 사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곧 쓰러질 것만 같은 낡은 건물들과 쌓인 헌책들.. 

 

 

사진쟁이라면 한번쯤은 꼭 거쳐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산의 가볼만한곳이라고 하죠.

제 사진에 있어 정체기에 빠졌다고 느끼면서 나름 머리를 써보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정체기면 어떻겠어요..?!! 

담고 싶은 풍경과 간직하고픈 광경을 가득 담아내고 

이렇게 포스팅해 훗날 일기장처럼 들춰보면 그것도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 될텐데요. 

 

 

 

 

 

 

 

 

 

 

 

수많은 책들이 가득 쌓여있는 책방에는 주인이 홀로 앉아 있었습니다.

부산하면..  워낙 가볼만한곳 중의 하나로 보수동 책방골목을 떠올리기에 그간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녀갔던가 봐요.

지난 부산 출사에는 우리의 일행~  열명 이상이 모인 인원들이 커다란 DSLR을 들고 골목을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셔터를 누르는데도 책방 주인은 '그려러니.. '  하는 태도로 무반응이더라구요.

 

 

아마도, 여기 서울에서 그렇게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카메라를 눌러댔더라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고도 남았음직하니까요. 

 

 

 

 

 

 

 

 

 

 

 

 

 

 

저만큼이나 일행들은 열심히 셔터를 눌러댑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사람들이다 보니, 그깟 날씨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태도였어요. 

저는 그날 모자가 아니었더라면 강한 햇볕으로 더욱 견디기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즘 워낙 인터넷을 이용해 책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다보니,

이곳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도 한때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다더라구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고..  그렇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부산 여행중 가볼만한 또하나의 코스가 되어버렸다죠.  

  

 

 

 

  

 

 

 

 

 

 

 

 

 

옛날 어린시절 보았던 만화책이나 잡지책을 발견할때면

옆사람에게 이것좀 보라면 신기한듯 손가락질을 합니다.  ㅎㅎ

 

 

어디든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는것 같네요..^^

 

 

 

 

 

 

 

 

 

 

 

이곳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없는게 없을것 같아 보입니다.

뭐든 말만 하면 뚝딱~!  나올것 같아요^^

 

 

 

 

 

 

 

 

이렇게 무수히 많은 책들..

저~  반성좀 해야겠어요....  ;;;

좋은 책들 많이 읽어야하는데, 책을 멀리하니 말이에요.

 

 

 

 

 

 

 

 

 

 

 

 

 

 

이 아가씨는 무슨 책을 고르시나....?  ㅎㅎ

이렇게 가끔은 지금의 것이 아닌 과거 손때 묻은 물건들이 그리울 때가 있고 귀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아마도 우린 모두가 오래된 향수에 젖기도 하나 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부산의 기온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임에도

등줄기에 땀이 흘러내려도 구석구석 살피게 되었네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노라니 목도 축이고 땀도 식히자며 북카페에서 잠시 쉬자네요.

다들 저만큼이나 지친 사람들..  우린,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ㅎㅎ

저는 그틈 마지막으로 수동 포커싱으로 여운을 남겨보고자 담아봤는데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아요.

하지만, 훗날~  이 포스팅을 보면서 제가 이런 곳을 다녀왔었다는 걸 추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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