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든 춥든 맛있는 음식은 분명 존재 하지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감자탕이란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뜨끈한 국물과 얼큰함을 고루 접하고나면 완전 든든하고, 세상 행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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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요롭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하고 왔는데, 그 곳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 곳은 꽤나 오랜 인기를 끌고 있는, 상봉역에서 알아주는 그런 곳이에요. 참맛감자탕 이란 곳인데요. 늘 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요. 20년 전통의 진한 맛을 보여준다는 그 곳이니 기회되심 한번 맛보세요.

이런식의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 한번 보시라고 찍어왔어요. 맛있는 시간 든든한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공간 맞죠?

참맛감자탕의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뼈해장국도 있구요, 감자탕이나 내장탕도 있네요. 포장도 되니 넘 좋죠. 집에서도 제대로 된 이 맛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저희는 우거지 추가해서 감자탕 (전골) 소 짜리를 시켰어요. 2인용인데 가격은 31000원입니다.

일단 밑반찬이 나오는데요, 김치도 깍뚜기도 맛있어요. 깔끔한 찬들이 마음에 들어요.

주문하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금방 나와주니 더 좋네요. 깻잎과 버섯이 위 쪽에 준비되고, 푸짐한 양으로 채워져서 금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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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익어서 먹고 싶단 생각이 간절하네요.

소주 안주로도 최고, 해장용으로도 최고. 너무나 맛있는 이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좋아서 아내도 저도 좋아하는 메뉴죠.

잠시후 뽀글뽀글 끓기 시작합니다. 군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둘이 먹기에도 결코 부족함이 없는 양이더라구요. 저희에겐 충분히 배부름을 선물해줬어요. 넘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와~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우거지를 추가해서 그런지 더 푸짐하고 더 맛깔나게 먹을 수 있었구요. 이 진한 국물은 진짜 일품이다. 고기는 질기지 않으면서 푸짐하다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맛있는 이 메뉴와 함께 먹는 소주 1병은 너무나 조화롭고 훌륭했어요. 국물이 넘 짜지도 않았고, 진하면서도 푸짐한 먹거리는 박수 받아 마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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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아내가 좋아하는 이유 분명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죠.

고기도 건더기도 우거지도 많으니 더 좋고 마음에 드는 것. 자주자주 가는 편이지만 갈때마다 만족하고 배 두드리면서 나오게 되네요. 언제가서 먹어도 좋은 이 곳이 좋네요. 상봉역 뿐 아니라 여기저기에도 이 곳의 맛이 소문이 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기회되심 가보세요. 참맛감자탕. 참맛을 보여주는 이 곳이 전 마음에 듭니다. 진한 국물과 뜨끈함. 든든함을 원한다면 이 곳을 한번 다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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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고 휴일도 좋아요. 언제든 가셔서 얼큰하게 한그릇 하시고 오세요. 꼬기가 연해서 참 좋아요. 국물도 진하구요. 재방문의사 또 있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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