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저마다 좋아하고 애정하는 치킨브랜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전 그 중에서도 노랑통닭을 자주 찾는 편이에요. 치킨브랜드마다 특성과 장점이 있지만, 이 바삭함은 이 곳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먹기도 편하구요.

전 여기 후라이드가 너무나 좋아요. 바삭거리는 식감과 고소함은 정말 엄지척이죠. 또 과하지 않은 포장이 마음에 들어요. 다 먹고 나서도 처리하기가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무쇠 가마솥에 튀겨서 그런지 늘 맛있고 겉바속촉인가봐요. 늘 먹을때마다 마음에 드는 이 곳의 치킨이에요. 염지제를 쓰지 않는다는 약속도 늘 잘 지켜주는 것 같구요

이렇게 다양한 소스와 소금도 챙겨주구요. 인생은 매콤하고 사랑은 달콤하게 ㅎㅎ 문구 마음에 듭니다.

짜잔~ 저희는 노랑통닭 3종 세트를 주문했지요. 가격은 19,000원이에요. 지점에 따라 조금은 가격이 다른것 같기도 하구요. 후라이드에 양념에 깐풍까지. 세가지를 모조리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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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지요.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접할 수 있다니.

여긴 후라이드만 맛있는게 아니에요. 깐풍도 양념도 훌륭합니다. 간식으로도 끝내주고, 술안주로도 최고인게 바로 치느님이잖아요. 저흰 주말에 자주 먹는것 같네요

양념이냐, 깐풍이냐를 고르라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둘다 아니 셋다 맛있으니 어느 하나를 콕 찝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어찌됐든 노랑통닭 3종은 모두 맛있다 라는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삭함도 양념도 고소함도 다 좋다. 제가 이 곳의 팬이 된 이유 중 하나가 역시나 바삭하고 기름기 많지 않은 그 식감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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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치킨이죠.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옛날식의 느낌도 나고. 바삭거리고. 겉바속촉이란 단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코로나시대인지라 저흰 집에서 조촐하게 즐겨 먹는 편이에요. 처음처럼 한 병이 점점 줄어들고 잇는게 보이시죠? ㅎㅎ

아내는 탄산으로 대체. ㅎㅎ 술을 못먹는 아내입니다. 그래도 건배도 할 줄 알고 분위기는 끝내주게 맞춰주거든요. 아내와 함께하는 치킨파뤼는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조촐하게 가볍게 먹는 이 즐거움이 일상 속 힐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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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이 먹으면 넘 힘들구. 적당한 음주가 삶에 도움이 되는 법이지요.

여러분들도 하나만 선택을 하기 어렵다면 노랑통닭 3종 세트로 주문해서 세가지 맛을 모두 누려보세요. 아주 기분좋은 시간, 맛있는 시간이 되실꺼에요. 나의 선택은 훌륭했다!!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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