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진짜 설빙가는 것을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여러번의 포스팅이 올라왔을꺼에요. 근데 좋은걸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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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설빙빙수 추천해보려구요. 매번 가서만 먹었지 포장으로 먹는것은 처음이었는데, 꽤나 만족해서 적어보려구요. 매장에서 먹는것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릴께요.

언제나 반가운 이름이에요. 멀리서 봐도 알아볼 정도로 ! 반가운 간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저희가 계절 관계없이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은 매장에서 먹는게 아니고, 테이크아웃해서 먹는걸로. 배달을 해서 먹는 분들도 꽤나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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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부드러운 최고의 디저트들이 가득하니, 다들 시켜먹겠죠.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 관계로 가서 먹는건 조금 불안할 수 있으니깐, 얼른 제품만 포장해서 나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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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을 보니 한자리 건너 건너 이렇게 앉지 못하게 조치를 해두었더라구요. 거리를 둬야하니깐, 그런 부분을 협조하는 이 곳이었어요.

그래서일까? 매장은 평소 예전에 제가 보던 것관 다르게 조금은 한산했어요. 저녁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요. 그래도 퀵배달기사님은 여러번 오는걸로 보니, 배달이 꽤나 많은 것처럼 보였어요.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자주 갈게요.

저는 이 중에서 하나를 먹을 생각입니다. 고민이 되는 순간이죠.

메뉴판을 찍어왔어요. 여러분들 보시고 고르시라구요. 미리 알고 가시면 고르기가 쉬울테니깐요. 디저트부터 사이드메뉴, 라떼나 스무디, 밀크티에 이르기까지 이것저것 많다는게 장점.

잠시 기다림이 있어야 맛있는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설빙빙수 추천 제가 고른 이 것은 확실합니다. 어떤건지 궁금하시다구요? 곧 공개합니다.

맘놓고 매장에서 언제든 먹고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하루 속히 오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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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또 늘고 있는 것 같은 불안함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 같죠.

망고하겐다즈 요것도 맛있어보여서 찍어보았어요. 빙수를 받고 나가는 길에 찍었어요. 드뎌 나와서 갖고 나가는 상황인지라 기분이 좋았구요.

짜잔! 말 그대로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맛있는 것 인정. 저도 공감합니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져?

짠~ 저희는 딸치메! 즉 딸기치즈메론설빙을 주문했어요. 딸기와 얼음부분과 메론부분을 따로 포장을 해서 주시네요. 처음 알았어요. 홀에서만 먹어봐서.

이렇게 이쁘게 손질해서 먹기 좋게 해주시니 걱정은 말아요.

두가지를 합체해서 완성해보았어요. 참 먹기좋게 해주고, 게다가 모양이나 퀄도 꽤나 괜찮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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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편한 스푼과 포크도 준비해주구요. 알록달록 너무나 예뻐보이죠? 이 모습만 봐도 설렘주의보.

빨강과 초록의 보색 느낌의 컬러라서 그런지 더 눈에 확 띄고 강렬하게 다가오죠.

달콤한 연유와 새콤한 딸기와 싱그러운 메론과 담백한 치즈가 만나서 진짜 끝내주는 맛을 보여줍니다. 진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이 세가지 큰 매력조합.

부드럽고 시원하면서 상콤해요. 디저트로 왕입니다요. 진짜 이 곳엔 맛있는 것도 너무나 많지만, 이 건 무조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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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환영할 듯,

맛있으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 않아요. 포장해서 먹으니 좋은점이 뭔지 아세요? 양이 쫌더 많아요. ㅎ 그래서 더 좋았어요.

진짜 맛나게 먹었던 딸기치즈메론설빙. 딸치메는 제 사랑입니다.

포장해서 먹으니 양이 많고 맛은 비슷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어요. 집에서 편히 먹어도 되고, 이래저래 장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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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빙빙수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이 맛은 모두가 반할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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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계열, 딸기계열 좋아라 하신다면 참고하세요.

추워도 더워도 맛있는 이 맛, 여러분들도 기분좋은 한스푼 하시면서 힐링하시고, 달콤한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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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차가운 것을 많이 먹는 것은 그닥 좋지 않으니, 알맞게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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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 맛있당. 치즈하고 왜케 잘 어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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