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으로 맛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이름을 대자면 하루종일 대고 있어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구요. 자주 가는 단골 이름만 꼽아서 말씀드려도 반나절은 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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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나라는 음식이나 맛집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는거죠.

오늘은 제가 간 맛있는 곳 한 곳을 보여드립니다. 건대역 근처에 있는 신선설농탕 이란 곳인데요. 체인으로 알려지고 널리 펴져있을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런 곳이구요.

든든하고 깔끔하고, 푸짐하게, 가장 한국적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기에 선보입니다. 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 신선설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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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로 한그릇 싹 비우고 올까 생각중이었어요.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그런 곳이에요. 여러가지의 캠페인까지. 전 마인드나 베품을 잘하는 그런 식당이 좋아요. 베풀 줄 아는 곳이 진정성있는 음식을 하고, 이익에 연연하지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자리에 앉았는데 매우 깔끔했어요. 전체적인 위생관리를 꽤나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에도 소독제가 따로 준비되어 있을만큼, 노력한는 모습이 엿보였어요. sns 이벤트까지 했던 이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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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전에 갔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단메뉴부터 세트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여서 혼자가도 여럿이 가도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식당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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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쪽에서도 이미 많은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여러가지 할인혜택까지 누리면서 드셔보세요

저 멀리 혼자 드시는 분도 보이고, 가까운 곳에 연인끼리 먹여주는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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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수에 상관없이 다녀갈 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죠? 저도 종종 혼밥할 일들이 많은데, 이렇게 편안하게 혼밥할 수 있는 식당을 알아두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혼밥하기엔 불편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런 곳엔 아무리 맛있어도 혼자가긴 불편하다면 가기가 꺼려져요. 물론 여럿이라면 가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설농탕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더욱 좋은 곳.

탕 말고도 전이라든지 만두도 있고 먹을게 많은 곳이니 포식하고 오세요.

테이블에 김치와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맛김치도 있구요, 여러가지가 갖춰져 있으니 더욱 좋던걸요? 아내도 만족해했어요

이때는 3인분 이상 포장시에 선물을 줬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안하겠지요? 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오이와 함께 나오는 얇고 부드러운 고기가 디게 조화롭네요. 솔직히 평소엔 접해보지 않은 흔치 않은 음식인데 디게 연하고 맛있네요.

저절로 술한잔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연하디 연한 부드러운 요리네요. 이거 평소에도 자주 먹고 싶네요. 질기지 않고 먹기도 편하고.

요렇게 씹기 좋고 연한건 먹기 좋아서 부모님과 어른들을 모시고 와서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먼저 들어요. 늘 생각하지만, 부모님께 얼마나 더 잘해야 갚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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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세만 지고, 은혜만 입고 사는것 같아요. 얼른 노력해서 호강 시켜드리고 싶은데 ㅠㅠ

이런 갚진 음식이라도 함께 먹고 함께 웃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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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어른들과 함께 하기에 정말 좋은 식당이 바로 신선설농탕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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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이 상관없이 연인끼리도 많이도 오세요.

여긴 김치까지도 맛있어요. 보통 탕 잘하는 곳이 김치맛이 끝내줍니다. 그 덕에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솔직히 김치만 있어도 밥 두그릇은 예약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참 맛나게 담궜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고 왔어요. 그런 손맛이 더해져 이 곳 명품의 맛을 탄생시켰다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오이와 소스가 더해져 크게 느끼하거나 그렇지 않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매번 평소에 즐겨먹는 삼겹살이나 갈비, 이젠 그런것도 실증나시잖아요? 이렇게 색다른 것을 드셔보는 것도 좋아요.

잡내나 질김도 없어서 먹기가 너무 좋았어요. 잇몸이 약해도 좋으니 당장 시키라구요 ㅋ

김치나 깍뚜기랑 더해서 먹음 세상 좋아요. 이런 한식이야말로 외국인들도 꽤나 즐겨하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엔 아무래도 거리를 두고 사는 인생이라서 방문이 덜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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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사태가 좀 완화되면 열심히 이 곳을 다닐 것 같아요.

국물 진한 탕까지.~ 이 곳에서 뚝딱 헤치우고 나오면 배가 빵빵해져요.

겉만 대충 부른게 아니라 속까지 알차게 채운 것 같은, 뭔가 든든하게 먹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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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꽤나 청결하고 깔끔하다는 이 곳의 인식과 느낌 덕에 더욱 잘 먹을 수 있었어요.

혹시나 느끼함이나 진한 고깃국물이 불편하다면 이렇게 후추를 털어주세요

자기 취향대로 채워서 드심 가장 훌륭한 한끼가 될 듯 합니다. 저희 부부 이 곳에서 대단한 먹방 하고 왔어요. 맛김치와 숙성김치가 나눠져있는 센스 있는 준비도 매우 좋았습니다.

국물도 진했고 맛있고 따뜻했어요. 분명 이렇게 서늘해지고 앞으로 추워질텐데 이런 국물이 더욱 인기를 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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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국물사랑은 알아줘야하잖아요. 게다가 이렇게 몸보신 할 수 있는 국물이라면 더더욱 많이 챙겨드셔야죠. 나이 관계없이

내용물도 충실하고 푸짐한게 만점 활약! 둘다 매우 만족. 여기 강추

이렇게 맛있게 해서 먹음 더 물리지 않고 끝까지 끝내주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식사 뭘로 할지 고민 하는 분들에게 주는 또 하나의 메세지, 추천 메세지입니다.

혼밥하기 좋은 이 곳, 다들 메모하고 기억하십쇼. 이건 진짜 꿀팁이고 꿀 정보니깐요.

공간도 분위기도 청결함도 너무 좋고, 넓기도 하고. 먹고 드시기엔 정말 만족스럽게 꾸며놓은 그런 곳이에요, 건대 쪽 가실 일이 있음 다들 머릿속에 저장해두시길.

여러가지 사회 공헌 활동까지 하는 이 곳이 더욱 끌립니다. 게다가 맛까지 훌륭하니. 이런 곳은 잘 되길 정말 소망합니다.

잘 드시고, 주위에 갈 만한 곳들도 많으니 소화도 제대로 시킬 수 있으니, 완전 최고의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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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한장 첨부하니 가시는데 참고 하시길 바라요.

지금은 아무래도 24시간까지 영업은 못할테고, 앞으로 그렇게 종일 운영할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5번 출구와 완전 가까워서 교통편도 너무 좋고, 여러가지로 추천 드릴 수 밖에 없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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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든든한 식사 하시고 많이 웃으면서 멋진 한주 만들어 가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링입니다. 행복하게 하루하루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좋은 기운과 에너지 나눠드립니다. 제 블에 와주시는 모든 이웃님과 방문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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