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해맛집 하면 많이 얘기하는 곳 중에 한 곳이 소복소복이에요.

이 곳은 예전에 강쇠아나고라고 경포아파트 근처에 있던 곳이 이전을 하고

소복소복이라는 이름으로 개업을 한 곳이죠.

저는 강쇠아나고일 때 2번 가보고 무려 3년만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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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오픈인데 딱 11시에 갔어요.

3번째로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에 오면 거의 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입구에서 체온체크하고 연락처 적고 입장할 수 있어요.

새우소바 2개 주문하고 반찬은 이렇게 2가지~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 바로 나온 새우소바~

새우튀김 바삭바삭~

국물 속에 바삭한 튀김들~ 비주얼은 비슷하네요.

아쉬운 점은 국물이 별로 차갑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뭔가 강쇠아나고 시절과 비교했을 때 덜 진한 국물맛?

튀김 바삭한 건 여전해서 그 점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메밀소바 후루룩!

항상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지나쳤는데 성공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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